서울치대동창회, 스마일에 올해도 기부
서울대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동창회(회장 김병찬)가 자선친목 골프대회를 통해 십시일반 모은 기금을 지난 13일 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홍예표)에 전달했다.
서울치대동창회는 지난달 5~6일 제주도 테디밸리 골프리조트에서 ‘제15회 자선친목골프대회 및 동문 한마당’을 열고, 이를 통해 기금을 모아 스마일에 기부한 것.
김병찬 회장은 “저소득장애인과 환한 웃음을 나누는 뜻 깊은 사업을 진행하며 치과계 대표 봉사단체로 발돋움하고 있는 스마일에 동창들이 뜻을 모은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면서 “더 많은 단체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홍예표 이사장은 “올해로 6년째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서울치대동창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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