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PLE] 경동대학교 치기공학과 김재홍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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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PLE] 경동대학교 치기공학과 김재홍 교수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6.07.07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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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보 습득과 자기계발로 변화의 리더 될 수 있다”

 

김재홍(경동대학교 치기공학과) 교수는 경동대학교 치기공학과에서 교육전담교원으로, 연세치대 보철과학교실과 함께 Dental CAD/CAM, 3D-Printer, Implant 등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정보통신이사, 치과기공학회 홍보이사, 대국민홍보위원회 위원으로 기공계 내에서 여러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인물.

이번 학기에는 유독 1학년 신입생들을 가르치는 강의가 많았다는 김 교수는 학생들에게 기공계의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많이 전달하는 편.

김 교수는 “최근 디지털 장비의 도입으로 인해 전통적인 수작업 위주의 업무가 디지털 장비를 이용하는 제작방식으로 변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면서 “그래서 학생들에게도 디지털적인 생각, 한 단계 진보하는 생각을 갖도록 강조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학생뿐만 아니라 후배들에게도 “이렇게 변화에 직면해 있는 시기에 열린 마음을 가지고 신기술, 새로운 장비를 배척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부단히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면 변화의 리더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는 좌우명을 항상 가슴깊이 새긴다는 김 교수는 “지금의 상황이 그리던 꿈과 멀고 힘들어 보인다 해도 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정진하면 어느새 꿈과 닮은 사람이 될 것”이라며 후배들에게도 이 문장을 되새겨보길 권했다.

아울러 김 교수는 “앞으로도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에 더욱 집중하고 후배나 제자들에게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성숙한 선배나 지도자가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라면서 그에 앞서“주변을 살피고 좋은 사람을 만나 가정을 이루는 것”도 계획 중 하나라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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