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Q(International Conference on Qray)가 ‘2016 ICQ’를 오는 26일 세브란스병원 종합관 3층 337호에서 개최한다.
ICQ는 전 세계 큐레이(Qray) 연구자들이 모여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세계적인 모임으로, 매 년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2016 ICQ’에서는 미국, 일본, 독일, 영국의 큐레이 대표 연구자들이 초청돼 Qray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Keynote lecture에서는 김백일(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 ‘Current clinical use of QLF(QLF의 최신 임상적 이용)’에 대해 강연하며, 미국의 Masatoshi Ando(인디애나치대) 교수가 ‘Biography of QLF’에 대해, 일본의 Takashi Matsukubo(태양치위생학교) 교수가 ‘Best Practice Using Qlf-D Technique in Preventive Management for Dental Caries’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독일의 Hartmut Schneider(라이프치히치대) 교수와 Rainer Haak(라이프치히치대) 교수가 ‘Are Optical Coherence Tomography and Fluorescence-Based Caries Evaluation Supplementary Technologies? First Results and Experiences in Vitro and in Vivo’에 대해, 영국의 Susan M. Higham(리버풀치대) 교수가 ‘Qlf: A Vision for the Future’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핸즈온 세션과 포스터 관람이 진행된다.
정동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