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펙, 12일 2016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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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펙, 12일 2016 심포지엄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06.02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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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단골환자 만드는 비법이 궁금하다면?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 오는 12일 ‘2016 OHC브레인스펙 심포지엄’을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에서 개최한다.

‘흙 속의 진주; 계속구강관리 콘셉트 잡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비급여 시대에서 급여 시대로 흘러가는 치과 상황에 맞춘 환자 중심의 진료시스템 운영법을 프로그램 기획과 진료 현장, 업무 분담 등을 참가자들에게 제시한다.

브레인스펙은 이번 심포지엄 키워드를 ‘흙 속의 진주’로 잡았다. 그만큼 동네치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감춰진 가치가 녹아들어 있다는 뜻이다.

동네치과의 감춰진 가치를 찾고, 참가자들의 잠재된 능력을 이끌어주기 위해 예방치과전문의부터 동네치과 개원의 및 팀장, 팀워크 전문 컨설턴트 등 총 5명의 전문가들이 나섰다.

전문가들이 찾아내 참가자들에게 알려줄 흙 속의 진주는 바로 ‘계속구강관리’이다.
단순히 예방진료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급여’와 ‘비급여’가 혼재된 혼합진료 시대에서 환자를 지속적으로 유입시키는 방법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심포지엄 첫 세션에서는 조현재(하단굿윌치과병원 예방치과) 진료과장이 ‘예방치과 운용, 보험이냐? 비보험이냐?’에 대해 강연을 진행해 예방진료 항목에서의 ‘급여’ 및 ‘비급여’ 항목을 짚어주고, 동네치과에서 효율성 높은 예방진료를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정현(보아치과) 원장이 ‘오래된 새로운 이야기; 치주와 예방’에 대해 강의하고, 정미(더블윈) 대표가 ‘개원치과에서 꼭 알아야 할 치주보험청구 팁’을 전달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박진아(광주 하이치과) 실장이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의 치과운영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김민정 대표가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실제 업무역할분담’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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