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진료등 최고 사양 자랑
㈜덴티스가 ‘SIDEX 2016’에서 치과 LED 진료등의 대명사 ‘Luvis-C’의 새로운 모델 ‘Luvis-C500’을 선보인다.
‘Luvis-C500’은 덴티스가 3년 만에 선보이는 ‘Luvis’ 신제품으로 C시리즈 중 최고 사양을 자랑하며, 다양한 첨단기능과 편리한 옵션을 탑재해 치과뿐만 아니라 메디컬 진료등으로도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 3000~50000Lux까지 자유롭게 조도 조절이 가능하며, 최대 중심조도가 ‘C400’ 모델의 2배 수준에 달한다.
또한 3단계 색온도 조절과 뛰어난 연색성, 17x9cm의 확장된 형태의 타원형 조사패턴으로 편안한 진료환경을 만들어준다.
진료등 기능의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새롭게 탑재한 근접센서는 장애물을 민감하게 감지해 근거리 손쉽게 전원 스위치를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HD급 카메라는 HD급 영상 촬영 및 송출 뿐 아니라 자체적으로 영상 확대 및 축소, 카메라 포커스 자동조절, 화이트밸런스 조절, 영상정지 기능 등이 추가돼 임상적인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리모트 컨트롤러와 레진 커버도 옵션으로 선택 적용할 수 있다.
디자인도 확 바뀌었다. 가로로 더욱 확장된 사각형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품 기능에 맞춰 특화시켰다.
‘Luvis C500’은 오는 15일 ‘SIDEX 2016’에서 론칭과 더불어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