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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과학회, 홈페이지 전면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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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과학회, 홈페이지 전면 리뉴얼
  • 김정민 기자
  • 승인 2016.03.03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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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얼굴로 회원들 만나요”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가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 이에 따라 치주과학회 회원들은 새로운 콘텐츠와 편리한 접근 시스템으로 학회 홈페이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4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는 회원들이 모바일에서도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을 적용했으며,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 기기마다 가장 적합한 형태로 볼 수 있는 특징을 갖췄다.

특히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다수 게재해 잇몸질환의 이해를 위한 새로운 알림, 도식도를 제작했으며, FAQ, Q&A를 위한 게시판을 개설해 질환에 따른 대처법, 예방법, 잇솔질 등과 관련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적극 소개해 치주질환의 이해를 높이는 대국민 홍보를 돕는다.

노현수 정보통신이사는 “‘회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홈페이지에 추진 사업과 학회일정 알림, 참여 공간 및 도움 요청을 할 수 있는 메뉴를 다각도로 연구해 편성했다”면서 “Perio119 게시판, 근조기 지원, 치주기구 및 재료에 대한 기본 정보를 선보였다”고 홈페이지 개편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홈페이지에는 치과에서 직원들에게 활용할 수 있는 치주치료용 기구, 재료에 대한 데이터 베이
스 및 프로토콜, 보험청구를 소개해 실질적인 임상에 관한 팁도 알차게 담아냈다.

치주과학회는 “국민과 치과의사 모두에게 효과적인 치주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으며, 회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학회의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큰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치주과학회는 오는 9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에서 정기총회 및 2016년 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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