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으로 하나된 새내기
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치과대학·치전원 통합 오리엔테이션은 학생회 슬로건 ‘동행’에 걸맞게 예과·본과 체제로 이행되는 현 상황에서 모든 학생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박연종 학생회장은 “이번 통합 OT를 계기로 본교 학생들이 더욱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자 했다”면서 “모두가 즐겁과 유익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학교생활 적응에 큰 힘을 얻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배가 전하는 ‘학교생활 안내’ 세미나와 48, 49, 59기 학생들이 모두 참여한 장기자랑, ‘덴탈 스트링스’, ‘덴탈오케스트라’, ‘애야라시’, ‘덴디’, ‘몰라스’의 동아리 공연이 이어졌다.
내빈으로는 황의환 부학장, 안민호 총동창회장, 박관수 동창회 총무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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