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대학원장 박영국)이 지난달 27일 경희대학교치과대학을 방문한 창신(중국대련의과대학 구강의학원) 주임교수와 MOU 서류 전달식 및 조인식을 진행했다.

박영국 대학원장은 “중국과도 지속적으로 치의학 연구에 대해 교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OU는 올해 3월 1일부터 향후 5년간 지속되며, 학생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조인트 세미나 개최를 추진한다. 특히 PhD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연구 교류도 증진하기로 협의했다.

한편 경희대치전원은 내달 베트남 호치민 구강악병원과의 교류 협약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