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례별 맞춤 구취 조절법
구취 진단과 관리, 조절법에 대한 혼다식 구취조절 연수회는 지난 1월 23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김영수(고대구로병원 예방치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총 4회에 걸쳐 강연했다.
김영수 교수는 ‘임상 검사 및 체외 진단기기를 이용한 구취 진단법과 혼다식 구취 조절법 강의 및 실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마지막 연수회에서 김 교수는 혼다식 구취자에 대한 치료의 구체적인 치료방법을 증례발표와 함께 자세히 짚어줬으며, 환자 개개인의 구체적인 구취 원인에 대해 증례별 원인과 대응에 관해 설명하며 참석자들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이번 혼다식 구취조절 연수회에서는 김성률(안양효치과) 원장, 김석범(연세그린치과) 원장, 임재형(타워치과) 원장, 안혜령(구로병원) 치과위생사가 수료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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