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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학회, 20일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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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학회, 20일 춘계학술대회
  • 김정민 기자
  • 승인 2016.03.03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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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 난제 솔루션 제시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박동성)가 오는 20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48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근관치료의 난제, 피할 수 없으면 현명하게 대처하기’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실제 임상가들이 임상에서 겪은 문제와 연구를 통해 깨달은 직접적인 근관치료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A세션에서는 먼저 전경아(고대안암병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근관와동 형성 되돌아 보기-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를, 이동균(목포미르치과) 원장이 ‘근관치료 시 잘 낫지 않는 치아에 대한 접근법’을, 김예미(이대목동병원) 교수가 ‘근관치료와 관련된 동통 조절을 위한 치료전략’, 김현철(부산대치전원) 교수가 ‘어떻게 할까 부러진 파일­근관에 묻고 마음에 묻고’를 주제로 강연한다.

B세션에서는 김정희(중앙보훈병원) 교수가 ‘노인환자의 치아 균열에서 파절까지’를, 황윤찬(전남대치전원) 교수는 ‘외과적 근관치료 시 고려할 사항’을 강의하고, 최성백(파스텔치과) 원장이 ‘근관충전 시 Under, Over­Filling의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양승욱(치협 고문변호사) 변호사가 근관치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분쟁 해결을 위한 팁을 소개한다.

Special Lecture에서는 황호길(조선대치전원) 교수와 이윤(원주세브란스병원) 교수, 백승호(서울대치전원) 교수가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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