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아 밝은 세상 앞장
이번 골프대회는 연구회 관계자 친목도모를 비롯해 자선단체 기금 전달의 일환으로 15팀,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상태 회장은 “2012년 BAO의 재도약과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려고 한다”며 “우리가 몸담고 있는 치과계 또한 사회적, 경제적으로 안정이 절실히 필요한 때다. 개인적으로 치과의사라는 직업으로 인해 주위로부터 많은 것을 받고 있는 만큼 내 주변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고 나누며 살아야 함을 느끼면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BAO는 이번 골프대회에서 나온 수익금을 통해 아프리카 가나 등지에 구강보건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BAO는 이번 행사에서 보스톤치과네트워크 출범식과 패컬티클럽 출범식을 병행한다.
네트워크 사업과 관련해 김 회장은 “2기 BAO 발전의 원년이 될 시점에서 회원 간 네트워크 구축과 연구회 브랜드 이미지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네트워크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패컬티클럽 출범을 통해 코스 연자들의 학술교류가 활발히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BAO는 “오는 9월 ‘18기 임플란트 연수회’를 비롯해 ‘교정 연수회’를 새롭게 진행하며, 미국 현지 보스톤치대에서 교정과 임플란트 연수회가 10월에 진행된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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