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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가진 학회로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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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가진 학회로 성장할 것”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2.05.2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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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턱미용치과학회, 내달 16일 창립총회

대한얼굴턱미용치과학회가 지난 19일 대치동 소재 한 식당에서 발기인 모임을 갖고, 다음달 17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얼굴턱미용치과학회는 지난 3년간 최준(드라마치과) 원장을 주축으로 꾸준하게 세미나와 논문 및 임상활동 등을 해온 구 대한얼굴미용임상학회에 근간을 두고 있다.
얼굴턱미용치과학회의 초대회장으로는 최재영(코스메틱치과) 원장이, 부회장에 최준?이성헌(뉴욕엠치과)?이찬일(동산치과)?안성모(안성모치과) 원장이 내정됐다.
최재영 초대회장 내정자는 “치과계 영역을 확장하고 특히 얼굴부분에 있어 치과영역임을 확실히 해 필러와 보톡스 등을 치과에서 사용하는데 문제 될 일이 없게끔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면서 “얼굴턱미용치과학회 집행부에서는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임상 노하우를 전수 해 모든 개원의들이 보다 쉽고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최 내정자는 얼굴턱 분야를 약 20개로 나누어 각 파트에 최고의 실력을 가진 이사들을 포진시켜 최고의 전문화를 가진 학회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얼굴턱미용치과학회 관계자는  “학회의 설립 목표는 얼굴턱 분야의 술식과 관련해 개원의들이 원하는 술식을 가르치고 치과계 영역을 넓히며, 결과적으로 우리 치과계에 경제적 이익을 안겨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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