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령 원장, 어버이날 맞아 강연
양혜령(양치과) 전남치대·치전원동창회 전 회장이 지난 8일 광주 계림동에 위치한 혜성교회에서 ‘건강과 사회생활’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어버이날을 맞아 마련된 이날 강의에는 혜성실버대학에 재학 중인 어르신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양혜령 원장은 강연에서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음식조절과 운동, 금연이 중요하며, 비만관리와 스트레스 조절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본적인 구강건강 관리법을 전달한데 이어 충무공 이순신의 훌륭한 리더십과 효행, 인격을 되돌아보며 우리 사회 그릇된 지도자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누는 등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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