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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내달 7일부터 ‘김샘의 엔도이야기’ 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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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내달 7일부터 ‘김샘의 엔도이야기’ 연수회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9.17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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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 프로토콜 만들어요”

 

㈜신흥이 다음달 7일부터 매주 수요일 3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김샘의 엔도이야기-기본에서 답을 찾는 근관치료 연수회’를 개최한다.

김현기(연세휴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연수회는 강연과 핸즈온 실습을 통해 근관치료의 기본기와 실제 임상에 적용 가능한 유용한 노하우를 익히는 자리로 꾸며진다.

앞서 열린 연수회에서 잇달아 호평을 얻으며 명실상부한 인기 연수회로 등극한 이 세미나는 실용적인 근관치료 프로토콜을 제시함으로써 안정적인 솔루션을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김현기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도 근관치료의 기본을 되짚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근관치료에 대해 이론부터 실전 테크닉까지 폭넓은 노하우와 핵심팁을 차근차근 짚어볼 수 있도록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 원장은 “근관치료가 어렵게 느껴질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연수생들이 세미나를 통해 근관치료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히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먼저 1회차 강의에서는 올바른 근관와동 형성방법과 근관장 측정에 대해 알아보고, Ni-Ti Rotary Instrumentation의 기본 및 최신경향을 짚는다.

2회차에서는 치아의 형태와 상황에 따른 근관치료 프로토콜과 쉽고 빠른 근관충전방법에 대한 이론 강연과 함께 근관성형에 대한 실습을 진행한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임상 케이스를 통해 개원가에서 왜 근관치료를 어려워하고 실패하는 지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근관성형 및 근관충전을 실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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