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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뉴]한일치과산업, ‘De-Light’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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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뉴]한일치과산업, ‘De-Light’ 론칭
  • 정동훈기자
  • 승인 2015.09.10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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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미러 가벼운 사용감

 

한일치과산업(주)(대표 임양래)가 일회용 미러를 사용할 수 있는 라이트 미러 ‘De-Light’를 론칭했다.

‘De-Light’는 치과진료 시 빛이 도달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보거나, 구강을 좀 더 밝게 보고 싶을 때 도움이 되는 라이트 미러로, 기존 제품군보다 가볍고 그립감이 좋다.  

일회용 미러 탈착 시 살짝 비틀어 빼내면 쉽게 탈착 되도록 제품이 설계됐으며, 탈착이 쉬운 일회용 미러지만 힘을 주어 핸들을 눌러도 헛도는 일이 없도록 요철무늬로 제작됐다.

‘De-Light’의 전원 스위치는 한손 조작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어져 기존 제품처럼 돌릴 필요 없이 전원 스위치를 한손으로 쥐고 엄지손가락으로 살짝 눌러주면 사용이 가능하다.  

구강 내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LED 램프는 2만 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배터리 또한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연속사용 시 최대 100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는 시중에서 충분히 구매 가능하며, 한일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De-Light’의 적당한 굵기의 핸들은 장시간 사용해도 손가락이나 손목의 피로가 적고, 부드러운 실리콘 그립은 미끄럼 방지는 기본이며, 손에 쥐었을 때 편안한 안착감을 준다.

또한 ‘De-Light’의 최대 강점은 가벼운 무게이다. 배터리 포함 무게가 40g으로, 메탈 소재의 일반 구강미러의 평균 무게인 28g과 큰 차이가 없다.

De-Light 세트의 가격은 11만 5천 원으로 가벼운 무게와 쉬운 탈착이 가능한 일회용 미러는 이동 진료 및 단체 구강검진 등 많은 환자를 검진해야 할 때 유용하게 사용되며, 손목의 피로도를 줄여 진료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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