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클라, 치아우식증 예방 관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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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클라, 치아우식증 예방 관리 세미나
  • 정동훈기자
  • 승인 2015.07.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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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맞춤 예방프로그램

 

치아우식증 예방과 최소침습적 관리가 세계적인 트렌드가 되고 있다. 우식 위험의 조기 인지를 통해 개별적인 관리와 통증 없는 치료를 환자에게 제공하고, 신뢰에 기반한 장기-지속적 관계를 형성하는 방식에 치과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이러한 흐름에 맞춰 이보클라 비바덴트는 내달 12일 ‘치아우식증 예방/관리 세미나’를 삼성동 오스템 AIC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예방치과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병진(조선대치전원 예방치과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 ‘임상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CAMBRA 기반 예방 관리 프로그램’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코스에서 이 교수는 CRT(Carious Risk Test) 등의 사용을 통한 △환자별 우식위험 평가법 △초기우식증 검사 △비침습적 우식 관리 △내 치과에 맞는 치아우식 관리 프로그램  등을 알려줄 계획.

CRT는 미생물(MS, LB)들의 검출과 타액의 완충능력 측정을 통해 치료의 조기 개입을 가능하게 하는 이보클라 비바덴트의 우식 위험 테스트로, 통합된 전문 관리 프로그램 중 일부를 구성할 수 있어 일본을 비롯해 미국, 유럽 등에서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다.

세미나 주최측은 “현재 국내에는 진단에서 관리까지 예방치과 진료의 체계적인 수행을 위한 다양한 기구와 재료들이 출시돼 있다”며 “이제 이러한 하드웨어들을 사용해 각 치과들에서 적용할 수 있는 맞춤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모든 구성원들이 필요한 과정들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쉽게 다뤄보지 못했던 치아우식증 예방 키트를 직접 사용해보고, 이를 통해 환자들과 소통하는 예방 프로그램 수립 방법을 짚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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