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관치료학회, 요코하마 공동학술대회 참가
상태바
근관치료학회, 요코하마 공동학술대회 참가
  • 김정민 기자
  • 승인 2015.07.23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韓-日 양국 우정 ‘끈끈히’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조용범)가 지난 11~12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의 츠루미대학교에서 열린 ‘The 36th Annual Scientific Meeting of JEA(Japan Endodontic Association) 및 The 13th Joint Scientific Meeting between KAE and JEA’에 참석했다.

조용범 회장은 “학술대회는 한국와 일본의 양 학회가 번갈아 방문하는 형식으로 올해는 한국이 일본을 방문하는 순서였다”며 “메르스로 많은 부분이 걱정됐지만 일본 측에서 방문을 흔쾌히 승낙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Lets ConfirmBasicEndodontics’를 대주제로 한국에서는 김현철(부산대치전원 치과보존학교실) 교수가 Keynote Speaker로 나서 ‘Scientific Understanding of Instruments Fracture & Tooth Fracture’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조용범 회장을 비롯해 김의성 총무이사와 김현철 교수 및 전공의와 대학원생 15명 가량이 참석했다. 
 
조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임원회의를 갖고, 양국 교류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는 다짐을 나눴다”며 “내년에 있을 일본의 한국 방문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근관치료학회는 10월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