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CAD/CAM 시장 흐름을 전망하고 치과와 기공소의 효율적인 워크플로우 구현을 위한 세미나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메디트가 지난달 20일 부산교육센터 오픈을 기념하는 첫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영남지역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전등록을 통해 참가 문의가 빗발치며 3일 만에 접수가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전 세계 CAD/CAM 시장 흐름을 전망하고 치과와 기공소의 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Identica Hybrid & Exocad의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이번 세미나에서 박성철(무암치과기공소) 파트장이 ‘Exocad 200% 활용하기’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박홍연(화이트기공소) 소장이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발치와 관리의 모든 연구와 경험을 명쾌하게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가이스트리히는 다음달 17일 코엑스 401호 컨퍼런스룸에서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The Final Chapter’를 주제로 2016 가이스트리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파이널 챕터’의 타이틀에 걸맞게 가이스트리히가 축적해 온 발치와 관리의 모든 노하우를 공개하게 될 이번 ‘2016 가이스트리히 심포지엄’은 선착순 신청인원 350명 가운데 이미 200여 명의 등록인원을 넘어서며 ‘발치와 관리’에

“중국시장 전략적으로 접근하라” (上) 2016년 6월 3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북경을 방문했다.첫 번째 방문지는 북경 리두병원으로 성형, 피부, 치과 전문병원이고 소위 돈 되는 치료를 위주로 하는 곳이다. 또 2000년에 설립돼 많은 지점을 가지고 있고, 곧 주식상장을 눈앞에 두고 있는 전형적인 상업자본으로 운영되는 병원 형태이다.중국에서 가장 많이 보게 되는 병원 형태로 상업자본에 의해 병원을 여러 개 세우고 그로 인한 투자가의 투자와 가치상승을 통해 주식상장을 해 성공하려는 구도이다.그러나 자본투자에 비해 수익성이 좋지 않으며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임플란트 강국 미국에서 한국 임플란트의 발전을 거침없이 공개하며 명성을 떨쳤다. 네오는 지난달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4년 라스베가스 심포지엄에 이어 2년 만에 LA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도 미국과 남미,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 20여 개국의 치과의사 450여 명이 참가해 진정한 월드 심포지엄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미국에 있는 각 분야 세계적 연자들이 대거 참가해 열띤 강연을 펼치며 더욱 관심을 모았다. 세계적 대가들이 네오 임플란트 및 각종 시술기구 등을 이용한 임플란트 최신 술식과 트렌드를 소개하고, 각종 논문과 임상데이터, 임상경험 등을 통해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10일 ‘덴티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 인 서울’을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시행착오 없이 디지털 클리닉으로 진입하기’를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클리닉 진입에 성공한 임상가들과 얼리어답터들이 연자로 나서 손쉬운 디지털 시스템 구축 방법과 활용법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오상천(원광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총괄 디렉터를 맡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도’ 세션에서는 김성택(연세치대 구강내과학교실) 교수가 3D 프린터를 이용한 TMD 스플린트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김도훈(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지난달 20~23일 4일간 중국 치과의사들을 한국에 초청해 대구미르치과병원 MINEC 세미나실과 5층 통합진료실 등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중국시장에서 메가젠의 마켓 쉐어가 증가함에 따라 중국 유저들이 임플란트 제품에 대한 심화학습을 요청하며 이뤄진 것이다. ‘중국 Elite Course’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티타늄 멤브레인 I-Gen, 강력한 초기고정력과 빠른 골융합으로 인기 있는 AnyRidge & AnyOne, 오차 없는 가이드 수술로 최근 치과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R2 GATE를 이용한 라이브 서저리 중심으로 진행됐다.박광범(대구미르치과) 원장은 ‘How to Solve Deficient Ri

Partially Compromised Socket with Soft Tissue LossType III는 Socket Wall 중에서 Buccal이나 Palatal 중 한 쪽 Wall의 흡수와 함께 연조직의 퇴축까지 있는 경우로, 경조직의 파괴 양상은 Type II의 형태와 같다고 보면 된다. 하악의 경우는 대부분 Buccal Wall의 흡수가 관찰되며 Lingual Wall이 흡수된 경우는 드물고, 상악의 경우는 드물게 Palatal Wall만 흡수된 경우도 있다. Infection의 Severity에 따라 Wall의 파괴된 정

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가 지난달 2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 1층 세미나실에서 ‘혼합치열기의 교정치료 및 브라켓의 선택’을 주제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효연(소래안치과) 원장이 첫 번째 연자로 나서 ‘Orthodontics in Mixed Dentition’과 ‘Sorean System’에 대해 강연했고, 이정엽(유치과) 원장이 ‘A Choice of Orthodontic Bracket Based On a Consideration of bracket-adhesive-enamel complex’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이효연 원장은 “교정치료의 모든 진단은 하악의 상태를 보고 진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혼합치열기가 가지는 의

㈜신흥이 지난달 18~19일 양일간 조선대치과병원에서 ‘Damon System Smile Arc를 위한 2-DAY Hands-On Course’를 개최했다.Damon User Group의 박창석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데이몬 시스템을 더욱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호평을 얻었다.먼저 1일차 세미나에서는 ‘What is the Damon System?’과 ‘Damon System 6 Keys’를 주제로 데이몬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와 데이몬 시스템의 6가지 중요한 사항을 알아봤다.이어 2회차에

㈜디오(대표 김진백)가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가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디오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하는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DIO Digital Academy, DDA)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DDA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전문가 육성을 위해 국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실습형 핸즈온 중심의 통합교육 프로그램.디오는 지난달 11일 부산에서 최병호(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와 20여 명의 아카데미 연사들이 모여 출발을 알리는 미팅을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 18일 부산과 25일 청주에서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 이하 로덴)이 지난달 25일 강남구청 인근 글로메디스 세미나실에서 ‘스탭직무교육’을 열고, 치과 온라인 홍보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전달했다. 스탭직무교육은 로덴 회원치과에 근무하는 스탭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담당업무나 직급에 맞는 특정 주제를 선정해 열리는 교육으로,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스마트하게 우리치과 알리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스탭직무교육에서는 로덴치과그룹의 통합마케팅과 각 회원치과의 개별 온라인 홍보의 시너지 효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환자 커뮤니케이션 향상, 신환 창출을 위한 효율적인 홍보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교육에서는 홈페이지, 블로그, SNS, 메신저 등으로 다양하게 연결되는 홍보방안을 통해 콘텐츠 하나로 다양한 매체에

MBA KOREA(대표 조성민, 김성진)가 파견한 신사유람단 2기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북경을 방문해 중국의료시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파견은 ‘새로운 비즈니스를 위한 중국 치과산업 벤치마킹’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중국의료시장의 현황을 파악해 우리 병의원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 먼저 성형피부치과 분야로 폭넓은 수술과 영향력을 가진 북경 리두병원에서는 진료범위와 서비스에 대한 경영전략, VIP서비스와 각 병과별 진료 프로그램, 환자 편의 서비스, 환자유치 및 체인경영을 위한 마케팅 전략 등을 확인했다. 또 북경대 국제병원을 방문해 중국의료산업에서 병원의 역할과 비전, 미래의 프로젝트. 그리고 외국환자 진료 및 유치 등 특정 기능 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

“하루가 48시간이었으면 좋겠다. 하루가 길면 일을 더 완벽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을텐데…” 친구들과 만나면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나를 포함한 또래의 젊은 친구들은 만나면 많은 친구들이 ‘일을 더 잘 해내고 싶다’는 고민을 한다. 고민의 끝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결론이 있다. 그러다 얼마 전부터 오직 ‘일’을 하기위해 시간이 더 필요한 스스로가 조금 안타깝게 느껴졌다. 현장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모두가 바쁜 일상을 살고 있다. 개원의들은 자신보다 먼저 환자를 생각하고, 더 좋은 진료와 서비스를 위해 주말에도 세미나, 학회 등에 참석하며 더 나은 치료법에 대해 공부한다. 언제부터인가 내가 사는 일상 속에 나는 없다. 중요한 것은 ‘나’의 자신이다. 내가 지치지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 이하 부산지부)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부산지부는 지난 9일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2016년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학술강연회를 개최해 올해 첫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구강보건의 날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구강보건향상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최우수 건치아동으로 선발된 12명의 아동들을 표창했다. 또한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한 구강질환증가, 구강질환에 따른 개인 및 사회적 부담가중, 주요 선진국과는 달리 공공재정으로 인한 치과의료 서비스를 지원받지 못하는 아동청소년들의 구강보건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부산광역시, 부산지부, 지역아동센터부산지원단은 취약계층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

치과의사들로 구성된 밴드 모노크롬(MONOKROM)이 지난 11일 오후 7시부터 홍대 드림홀에서 정기 단독콘서트를 개최했다. 모노크롬 멤버들의 주 연령대는 40대지만 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을 듣고 연주하며, 이번 공연에서도 화끈한 록 음악을 연주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모노크롬은 “왕성하게 활동하는 인디밴드 중에는 의사나 물리치료사 등의 전문기술직이나 직장인이 많다”며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직업이 아닌 음악을 대하는 목적의식의 차이라고 생각한다”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날 공연에는 개그맨 정종철이 이끄는 비트박스 크루 BEAT FIGHTER가 특별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모노크롬에는 우홍균(예인치과)·김민실(고운이라인치과)·이수옥(청담네오플란트치과)·곽호정(테라

대한소아치과학회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돔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소아치과학회(PDAA)’와 ‘제54회 일본소아치과학회(JSPD)’에 참가했다. 이날 KAPD Invited Lecture에서 대한소아치과학회 장기택(서울대치전원 소아치과학교실) 회장은 ‘Management of Impacted Maxillary Canines’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또 임상심포지엄에서 박기태(삼성서울병원 소아치과) 교수는 ‘Profile Evalutation - A key Factor in Early Orthodontic Treatment Planning’을 주제로 발표했다.  

오클라호마자연주의치과가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강북에 위치한 서울기공소에서 ‘새로운 개념의 근기능치료법(MFT,NTB,NOB)을 이용한 TMD&Orthodontics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수창(오클라호마자연주의치과) 원장과 한슬기(수성라임치과) 원장, 홍성철(홍성철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진행됐으며 치과치료를 하는 원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모든 치과치료 시(임플란트, 미니스크루교정, 일반교정, DNA장치, ALF교정)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MFT(구강근기능요법)와 NTB, NOB장치를 이용해 최상의 치료결과를 얻기 위한 치료술식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턱, 근육, 근막, 척추를 고려한 Form&Function 치료로 성

대한치과재료학회(회장 이해형)가 지난 15~16일 양일간 부산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홀과 서울 플라자호텔 지하2층 그랜드볼룸에서 학술강연회를 진행했다.이해형 회장은 이날 “최근 예방 치의학과 전통적으로 중요한 치과재료인 레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강연은 학문으로서의 치과재료학보다 임상에서 응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지씨코리아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강연회는 공정인(아홉가지약속치과) 원장과 최경규(경희대치전원 치과보존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 눈길을 모았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공정인 원장은 ‘치과운영과 임상을 살찌우는, 예방진료 시작하기’를 주제로, 최경규 교수는 ‘복합레진 수복의 노하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공정인 원장은 이

해피스마일이 주최하고 좋은보코가 후원한 ‘임플란트, 가철성보철, 교정, 턱관절질환에서의 T-Scan 임상적용’ 세미나가 지난 17일과 18일 부산치과의사신협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1층 강의실에서 각각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Dr.Kerstein 이 연자로 나서 ‘T-Scan APPLI CATIONS IN IMPLANTS REMOVABLE PROSTHODON TICS, ORTHODONTICS, AND TMD PROBLEMS’를 주제로 T-Scan을 통해 디지털 교합 분석을 할 수 있는 ‘T-Scan Novus’와 교합운동 시 좌우 각 4개의 교합근의 활성도를 분석해 이상유무를 진단할 수 있는 ‘BioEMG’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Occlusion(교합), Muscle(근육), TMJ(턱관

팀세미나와 20년 한 길을 걸어온 정기춘(팀메이트치과) 원장이 ‘하루에 완성하는, 관리자-매니저코스상담실장-상담매뉴얼 완성코스’를 동시 진행한다.1996년 개원부터 경영강의를 시작한 정기춘 원장은 지금까지 뚝심 있게 팀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그가 해온 강의의 횟수만 연 50회 이상. 어림잡아 계산해도 20년간 1000회를 웃돈다.정 원장은 “치과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경영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며 “때문에 모든 강연에 똑같은 내용이 있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철학에 기반해 지금까지 그는 20년간 무수한 세미나를 이끌어오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콘텐츠를 연구해왔다. 이제는 팀세미나를 수강했던 수료생들이 치과계 곳곳의 강연에서 팀세미나에서 배운 콘텐츠를 전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