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이 판매하는 다양한 골이식재가 믿을 수 있는 안정성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먼저 추적성이 확보된 청정지역 호주산 송아지 해면골을 사용한 ‘인듀세라’는 이중 코팅과 새로운 제조공법으로 탄생해 눈길을 끈다.‘바이오세라 에프’ 역시 추척성이 확보된 청정지역 호주산 송아지 해면골을 사용했으며, 안전하고 편리한 시린지 타입으로 시술할 때 골 결손부에 적용이 편리하다.합성골 ‘신세라’ 역시 인기제품.‘신세라’는 생체친화적이고 골전도력이 뛰어난 β-TCP를 사용했다. 아울러 거대기공과 미세기공의 이중기공구조로 골

오스템임플란트㈜가 출시한 이보클라 비바덴트의 불소 바니시 ‘Fluor Protector’가 우수한 흐름성과 높은 습윤성으로 개원가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Fluor Protector’는 송진 타입의 타 제품과 달리 점도가 매우 낮아 바니시가 쉽게 퍼지고 치아 표면에 빠르게 스며든다.오스템 관계자는 “일반 불소 바니시가 점성이 강해 도포가 쉽지 않은 반면, Fluor Protector는 액상타입이라 점도가 매우 낮다”며 “치아의 복잡한 표면구조에도 잘 흘러 들어가 고르게 도포할 수 있어 효과적인 불소 공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점도가

대한현미경치과학회(회장 김성교)가 지난 28일 대한현미경치과학회 제8회 학술대회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에서 개최했다.수술현미경이 임상치의학에 도입되면서 맨 눈으로는 볼 수 없었던 미세 구조를 보게 됨으로써 임상치의학에 많은 발전을 가져오고 있다.현미경치과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임상치의학 분야에서의 수술 현미경의 사용범위를 확대하고, 이에 필요한 정보 및 훈련과정을 제공해 회원들에게 현미경 사용을 통한 임상치의학 발전을 도모했다.먼저 도한웅(미서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Magnification and CAD/CAM Dentistry’에 대해 강연해 확대경과 현미경을 모두 활용해 치아 프랩과 잇몸 수정, Bleeding Control을 진해해 디지털 치료의 완성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정진우)가 지난달 21일 ‘2017년 춘계학술대회’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제1강의실에서 개최했다.‘연령에 따른 턱관절장애와 구강안면통증의 관리-소아에서 노인까지’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소아특발성 관절염부터 성장기 청소년?노인 환자의 턱관절장애 및 약물치료까지 연령에 따른 진단의 핵심과 치료 시 주의할 점에 대한 깊이 있는 강연이 펼쳐졌다.먼저 옥수민(부산대치전원 구강내과) 교수가 ‘성장기 청소년의 턱관절장애 증상과 치료’에 대해, 이은영(서울대의과대학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류마티스관절염과 척추관절염 그리고 소아기특발성관절염’에 대해, 이은주(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가 ‘노인에서 비암성 통증의 약물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어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한중석)가 오는 17일 ‘2017 제1회 주제별 연수회’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1층 대학원강의실에서 개최한다.‘All that Guide(임플란트 디지털 가이드 마스터하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국내 임플란트 관련 명 연자들이 총출동해 각각의 디지털 가이드에 대한 소개와 임상적용에 관해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먼저 김희철(더블유화이트치과) 원장은 ‘원내제작 쎄렉 가이드의 소개 및 임상적용’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훈재(이다듬치과) 원장이 ‘덴티움 가이드의 소개 및 임상적용’에 대해 강연을 펼친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 지난달 28일 ‘2017년 학술집담회’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구강근기능 관리에서 치과위생사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구강근기능 관리의 개념 및 구강근기능 관리에서의 치과위생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짚어줬다.먼저 이은희(바른해치과) 원장은 ‘MFT에 대한 이해’에 대해 강연해 교정치료와 MFT를 같이 하는 증례를 소개하고 간단한 구강근기능요법을 공개했다.이 원장은 “구강근기능요법은 치열을 둘러싼 구강주위근육의 기능을 개선하는 훈련법”이라며 “임상에서 교정치료와 함께 환자에게 바른 저작, 연하, 자세위를 지도하는 MFT를 같이 하면 치료 기간의 단축과 치료 결과의 안정성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김수환(예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에 덴티움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순회 세미나가 개최돼 큰 호응을 얻었다.㈜덴티움은 지난달 20~23일 나흘간에 걸쳐 ‘2017 덴티움 순회 세미나’를 극동 시베리아 3개 도시에서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성민(웨치과) 원장과 러시아 현지 KOL인 Dr. Kirill Chudinov(Implant.ru)이 연자로 나서 시장 잠재력이 무한한 극동 시베리아 지역에서 현지 유저들을 상대로 덴티움의 고급 술식 노하우를 가감없이 전수했다.정성민 원장은 강연에서 ‘Surgical Guide를 활용한 Simple Implantation과 Overcoming Hard and Complete Case’를 주제로 강연하며 수강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이 주최하고, 자인텍(구 자인메드)이 후원하는 교정 세미나가 내달 18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는 Dr.Duncan Y.Brown이 연자로 나서며, ‘READY TO FINISH WITH THE BEST?’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가장 앞서나가는 교정 시스템인 PSL SYSTEM(Passive Self Ligation)의 최신임상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이 될 예정.Dr.Brown은 이날 △Con-temporary Treatment Planning Driven by Facial Esthetics △Current Approaches the Role of Technology in Delivering Esthetic Treatmen

㈜신흥이 지난달 21일 신흥연수센터에서 박창석(박창석치과) 원장 초청 ‘Damon System Early Orthodontic Treatment Course’를 개최했다.데이몬 유저그룹으로 활동해 온 박창석 원장은 세미나에서 데이몬 시스템을 적용해 소아교정환자에서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치료법을 전달했다.강연 커리큘럼은 △Differen-tial Diagnosis/Mcnamara Analysis and Soft Tissue Based on Diagnosis Treatment Planning △Early Orthodontic Treatment(Mixed Dentition D-gainer) △C II Early Treatment △C III Early Treatment 등으로 구성됐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특별시회)가 지난 27일 2017년도 2차 보수교육을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번 보수교육에서는 김각균(서울대치전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왜 감염방지를 해야 하나’에 대해, 정환영(중산연세치과) 원장이 ‘덜 위험한 진료의 감염관리’에 대해 짚어줬다.이어 안소연(원광치대 소아치과학교실) 교수가 ‘치과병의원 2주기 인증과 관련한 치과 감염관리 가이드라인’에 대해, 안세연(동남보건대 치위생과) 교수가 ‘마음속부터 우러나오는 감염관리’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서울특별시회 관계자는 “이번 보수교육에서는 치과 감염관리 만을 주제로 깊이 있게 진행해 회원들로 부터 감염관리의 중요성과 방법 등을 회원들에게 각인하는 의미 있는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 이하 네오)이 국내외에서 가이드 시스템의 올바른 보급을 위한 학술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부산, 제주, 청주 등에서 국내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는 네오는 지난달 20일 경남 창원에서 ‘Neo NaviGuide Seminar’를 개최했다.‘Surgical Guide System의 도입과 시작을 Neo와 함께’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종엽(보스톤스마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가이드의 전반적인 사용법을 전달했다.김 원장은 △기계적 문제를 줄이는 Screw Mechanics의 이해 △

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가 지난달 28일 덴츠플라이시로나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한 5월 교정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이번 세미나는 ‘Back to the Basics’을 주제로 진행 됐으며, 세미나 연자로 나선 고범연(고범연치과) 원장은 교정치료의 기본을 교정 임상가들에게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원장은 이날 △언제 치료를 시작하는가? △Curve of Spee는 어떤 의미를 갖는가? △교합평면은 치료에 어떤 의미를 갖는가? △Midline problem은 어떻게 고치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교정치료를 단순하게 교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달 22일 중국 사천성 청두에서 ‘Neo NaviGuide 세미나’를 개최했다.염문섭(목동 서울탑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이드의 전반적인 사용법을 다룬 강의와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염 원장은 △Neo NaviGuide 소개 △Workflow-Scan/Planning △가이드 임상증례를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수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Neo NaviGuide Surgery 실습과 라이브 서저리를 이끌었다.핸즈온 실습에서는 자유롭게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는 후문.네오 측은 “이번 행사는 중국 사천성의 치과의사들에게 네오의 혁신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최신의 치의학의 이슈들을 살펴보면 4차 산업혁명은 이미 현실이며 앞으로 진료환경, 진료프로세스, 의사결정 등 거의 모든 측면에서 어떤 방향으로든 변화할 것임을 쉽게 예측할 수 있다.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인공지능의 학습능력과 판단능력은 이미 인간의 그것을 뛰어넘었다. 의료에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한 만큼 인공지능은 의료에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될 것이다.문제는 이러한 변화들이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 것인가, 그 목적은 정당한가, 방향성 혹은 방법론이 합리적인가’ 등에 대한 질문들에 대한 적절한 답을 하지 못한다면 산업을 위한 산업이 될

나는 누구인가?거울 속에 들어앉은나를 바라보는 나를 봅니다웃는 듯일그러진 듯그렇게 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가만히 더 들여다 보면거울에 비추인 얼굴로도 보이지 않는오만한 모습수줍은 모습미소짓는 모습세상 모든 얼굴이 온통 담긴 내 얼굴...그렇게 세상 모두가 담긴나의 자화상과거에 대한 회한도미래에 대한 설렘과 두려움도 아랑곳 없이그저 지금 거울에 비추인또 거울에 비추이지 않은나의 모습있는 그대로,있지않은 그대로 나를 사랑합니다

When and Where Should Small Diameter Implants Be Used?Gordon's Clinical Observations :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997년에 작은 직경 임플란트(1.8mm~2.9mm의 직경, 이하 미니임플란트)의 장기간 사용을 통과시켰다. 이후 수천개의 작은 미니 임플란트(SDIs, Small Diameter Implants)가 식립됐으며, 특히 무치악 환자에 성공적으로 적용돼 왔다. 그러나 미니 임플란트는 디자인이 제조사들의 변화만큼 달라지고 있다. CR과학자들과 임상가들이 이

원장님이나 선배에게 기쁨을 주고 사랑받고 싶은 것이 모든 왕초보 스탭들의 마음. 지난호에 이어 의욕 충만한 후배들이 질문 보따리를 던지고, 선배들은 후배들의 각양각색의 질문에 답했다.Q.후배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묻는다. 스케일링을 하고 있는 도중에 가까이 와서 “혹시 석고 어디 있어요?”라고 묻는다. 질문도 적당히 해야지 사소한 것 하나까지 스스로 하지 못하고 다 물어봐 너무 피곤하다.‘네가 알아서 해’라고 신경질을 부리고 싶지만 나중에 내가 잘 알려주지 않아서 그랬다는 이야기를 원장님이나 실장님에게 들을 수 있어 안 알려줄 수도 없다. 그렇다고 똑같은 걸 매번 가르쳐주려니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후배에게 출근해서 진료가 끝날 때까지 진료 일정을 적을 수 있는 타임 시트를 스스로 만들

서울시치과기공사회 김진홍 부회장은 현재 26년 차의 배테랑 치과기공사로, 기공소를 운영하는 소장으로, 서치기회에서 회무를 맡고 있는 임원으로, 남편의 아내 역할, 아이들의 엄마 역할까지 일인 다역을 소화하며 기공계의 우먼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김 부회장은 “슈퍼우먼이란 없다. 모든 걸 다 잘하려고 하기보다 내 경우에는 일에 더 비중을 두고 매진했다”면서 “여성에게 결혼과 출산은 어드밴티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일에 비중을 두고 열심히 하면 능력도 자연스럽게 따라오고 가족들도 그런 나를 자랑스러워하게 된다”고 밝혔다.일을 사랑하고 즐기면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김 부회장은 고등학교 8년 선배인 이수연(여성치과기공사회) 명예회장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그는 “내가 1년 차 때 8년 차인

Ⅰ. 해외취업 준비부터 탄탄히 - 체크편Ⅱ. 해외취업 실전준비 꼼꼼히 - 실전편Ⅲ. 해외취업 더 궁금한 이야기 - Q&A국가별 취업비자 제도 확인 … 실력 별 임금차 커중·장기 목표 철저히 세워 실력 향상 도모해야치과기공사들에게 해외취업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다.그만큼 전 세계 곳곳에서 많은 수의 한국 치과기공사들이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그러나 경험자들은 단순히 ‘편하게 일하니까’라는 생각으로 해외취업을 고려한다면 실패하기 십상이라고 입을 모은다.미국에 취업한 한 치과기공사는 “‘한국보다 편하겠지’라는 생각으로 취업했지만 현실은 달랐

IDS 탐방기를 쓰면서 내내 들었던 생각이 한가지 있다면, ‘이것이 과연 유용할까?’, ‘실제 우리 치과계 실정에 맞는 이야기일까?’였다.필자는 IDS 기간 동안 낮에 전시장에서 봤던 수많은 최신 기기들, 재료들을 보며 설레고, 사용해 보고 싶은 욕구에 밤잠을 설쳤다. ‘아까 봤던 그 재료는 이럴 때 쓰면 정말 좋겠다’, ‘이 장비는 이럴 때 쓰면 정말 좋겠네’하는 독백이 수없이 머릿속을 스쳐지났다.하지만 귀국 후 닥친 현실은 그런 생각들을 한순간에 잊게 만들었다.해외에서 들어오는 수입 재료나 장비들은 인증 절차가 필요하며 특히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