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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메디칼, ‘One Shape’ 편리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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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메디칼, ‘One Shape’ 편리성 눈길
  • 정동훈기자
  • 승인 2015.05.29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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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하나로 엔도 “끝”

드림메디칼㈜(대표 송용국)가 출시한 360도 회전 Ni-Ti 파일 One File System ‘One Shape’이 개원가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프랑스 100년 전통의 엔도 명가 Micro Mega가 제조한 ‘One Shape’는 최근 리뉴얼을 통해 안전성과 유연성, 간편성, 신뢰성을 높였다.

‘One Shape’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의 파일에서 무려 5가지의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절단면을 가지고 있는 최초의 파일로서 각 부분 다른 횡단면을 가지고 있어 완벽한 근관 성형이 가능하다.

특히 하나의 파일로 근관 치료가 가능해 기존 치료보다 약 3배 정도 빠른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Snake-Like Movement를 실현해 마치 뱀이 움직인 듯한 동작으로 만곡이 심하고 좁은 근관에도 접근이 용이해 안전하다. 아울러 새로운 비대칭 단면과 길어진 Pitch로 유연성이 강화되고 1개의 파일만 사용하면 돼 간편성까지 더했으며, 동시에 근관 곡선의 커브를 따라 깎여 나간 절삭물이 위로 잘 빠져나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One Shape’는 각종 임상실험과 광범위한 논문의 결과로 약 20년 동안 검증된 연속 회전 기법을 차용한 360도 회전 운동 파일로 치근단 잔해물 제거가 용이하다.

또한 별도의 모터를 구입할 필요 없이 기존의 신경 치료용 핸드피스가 부착된 모터 장치를 이용할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도 높일 수 있다. 또한 또 다른 연속 회전용 신경치료용 모터를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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