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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뉴욕서 국제심포지엄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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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뉴욕서 국제심포지엄 성황리에
  • 김정민 기자
  • 승인 2015.05.21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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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트렌드 한눈에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는 지난 1~2일 양일간 미국 뉴욕에서 11th Annual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국제 심포지엄은 치과계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춘 참신한 주제를 선정해 유럽, 미국,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국가에서 열리고 있다.

심포지엄은 ‘This Changes Everything’를 주제로 12명의 저명한 연자가 세계 각국서 참석한 치과의사 85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상호보완성’이라는 큰 특징과 함께 부제로 ‘Faster, Easier and Better Patientfocused Implant Dentistry’를 선정했다.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를 더 쉽고 빠르게 진행하도록 심포지엄의 주제에서 도출한 키워드 ‘Business Fundamental, ‘Treatment Planning Matrix’, ‘Forwarding Thinking’, ‘Vision, Innovation’, ‘Overcoming Misconception’, ‘Daily Practice’, ‘Future’, ‘One-day Implant’, Predictability, Initial Stability, Same day teeth, Passion & Surgical Skill, ‘Digital Dentistry’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각 Lecture의 모든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며 Implant Dentistry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강연의 장으로 본 행사가 진행돼 많은 치의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임플란트 시장의 역사, 니즈, 성공과 관련된 강의, 임플란트 생산의 획기적인 관리시스템 창출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한편 메가젠은 이번에도 3D 프린터 Meg Printer와 서지컬 엔진 Meg Engine을 선보였다.

다음달 출시 예정인 Meg Printer는 치과 내에서 3D 프린터를 이용해 자연치 치료 및 교정용 모델 제작에서부터 환자 내원 당일에도 R2 implant surgery(소위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Surgical stent를 즉시 출력하여 적용 가능한 R2 One-Day stent 서비스까지 가능하며, 미려한 디자인과 함께 쉬운 사용법, 정밀한 성능, 다양한 라이브러리의 3박자를 갖춰 In lab을 꾸미고자 하는 치의들이 많은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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