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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치주-임플란트연수회 앵콜강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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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치주-임플란트연수회 앵콜강연 마무리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4.24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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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 위주 실습 호평

 

‘신흥 치주-임플란트 연수회: 치주시대’ 앵콜강연이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지난 1~2월 진행된 ‘신흥 치주-임플란트 연수회’의 등록이 조기마감 되는 등 강연에 대한 성원과 호평에 힘입어 앵콜로 다시 한 번 마련된 것이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김창성(연세치대)‧신현승(단국치대)‧박정철(단국치대)‧이중석(연세치대)‧임현창(연세치대) 교수 등 5명의 교수진이 연자로 나서 치주에 대한 여러 가지 노하우를 전수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연수회는 교과서적인 치료 및 시술방법 설명에서 벗어나 핸즈온 실습을 통해 연자들의 테크닉을 더욱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테크닉 중심의 실전 연수회다운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이 체계적인 임상 노하우를 익혔다.

1회차 강의에서는 ‘새로운 치주치료의 제안: 전통개념의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강연하고, Scaling & Root Planning, Basic Surgical Skills, Flap op/Distal Wedge Procedure 등의 핸즈온 수업이 진행됐다.

2회차에서는 ‘임플란트 고정과 재생치주치료’ 강연 후 Tissue Regeneration, Bone Regeneration 등 임플란트 시술과 관련한 핸즈온을 진행했으며, 3회차 강연에서는 Pig jaw 실습이 주를 이뤄 여러 테크닉을 익히는 시간이 마련됐다.

4회차는 Esthetic Mucogingival Surgery Update, 치주치료계획에 대한 강의와 함께 Crown Lengthening Procedure, Surgical Extrusioin, CT Graft for Tooth에 대한 실습이 이뤄져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이번 연수회는 이론강의를 최소화하고, 핸즈온 실습과 실전 테크닉을 중심으로 한 내용이 진행된 것이 특징. 

6명의 연자가 1:1로 실습을 도와줌으로써 임상 팁을 더욱 쉽게 배울 수 있어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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