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 위한 ‘엔도’와 ‘접착’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류재준)가 오는 2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인정의 보수교육을 겸한 ‘2015 춘계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춘계학술집담회에서는 심미치료에 필요한 엔도와 접착의 노하우를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최성백(파스텔치과) 원장이 ‘심미보철에 필요한 근관치료의 문제점과 해결’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이어 김일영(크리스탈치과) 원장이 ‘헷갈리는 접착, 실패하지 않는 선택’을 주제로 임상 노하우를 전달한다.
한편 심미치과학회는 오는 18일까지 제5회 인정의 신청을 접수받는다.
인정의에 도전하고자 하는 치과의사는 제출서류와 유의사항을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우편(서울특별시 성북구 인촌로 73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6510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인정의 신청자는 학술집담회 당일 10분 이내의 Oral Presentation 심사를 거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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