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치과병원장協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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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치과병원장協 결성
  • 김정민 기자
  • 승인 2015.03.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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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의서 류인철 초대회장 추대

국립대치과병원의 정책개발 및 발전을 모색하는 ‘국립대학교치과병원장협의회’(이하 협의회)가 결성됐다.

기존 거점국립대치과병원장협의회를 구성했던 경북치대병원, 부산대치과병원, 전남치대병원, 전북치대병원을 비롯해 서울대치과병원과 강릉원주치대병원 등 6개 치과병원장은 지난 19일 부산대치과병원에서 첫 회의를 갖고, 협의회 초대회장으로 류인철(서울대치과병원) 병원장을 추대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국립대치과병원의 발전을 도모하고, 치과계 단합을 위해 힘쓴다는 계획.

이 날 첫 회의에서는 경북치대병원의 독립법인화 준비과정 및 향후 진행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선택진료 및 전공의 공통 필기시험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부산대치과병원이 2012년도 단체협약 체결 결과를 발표하며 노사화합의 선도병원으로서의 모범사례를 제시했다.

류인철 병원장은 “앞으로 국립대학교치과병원장이 추구해야 할 역할을 모색하고, 치과관련 정책개발과 치과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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