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처 탈락 고민 이젠 끝
‘LODI’는 미니 임플란트를 이용한 어태치먼트로 골 폭이 4mm만 되면 식립이 가능하고, 시술 시 절개과정이 필요치 않아 조직 손상의 걱정을 줄였다. 한미실업 관계자는 “지금까지 어태치먼트 시술에서 좁은 직경의 임플란트를 선택한다는 것은 환자의 만족도를 희생한다는 것을 의미했다”며 “‘LODI’는 심하게 흡수되고, 매우 좁은 잇몸을 가진 무치악 및 부분 무치악 환자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LODI’는 Two-Piece 타입으로 수직간의 높이가 4.85mm로 매우 낮아 덴처 탈락 걱정 없이 내구력이 증가됐다. 특히 설측 공간이 25% 증가해 발음장애 걱정도 덜었고, 덴처를 제거할 때 이동 폭이 적어 환자의 동통이 완화된다.
기존 오버덴처 어태치먼트는 탄력이 없어 환자가 저작할 때 교합의 반발력으로 쉽게 탈락할 수 있고 저작력이 분산되지 않아 파절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LODI’는 특허 받은 Pivoting 기술을 적용해 탄력성과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LODI’는 임플란트 전체에 RMB 표면 처리가 돼 있어 초기 고정력이 우수하고 Self-Tapping 설계로 임플란트 식립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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