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성무경 원장 초청 임플란트 연수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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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성무경 원장 초청 임플란트 연수회 ‘성황’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3.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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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노하우 ‘꼼꼼하게’

성무경(목동부부치과) 원장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총 4회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연수회에는 성무경 원장과 함께 김재석(루덴치과)‧김석훈(김석훈치과)‧정현성(서울퍼스트치과)‧곽영준(연세자연치과) 원장 등 4명의 개원의가 패컬티로 초청돼 더욱 심도있는 핸즈온 실습을 이끌었다.

4명 패컬티의 지원사격으로 참가자들은 실습 중 생기는 궁금증을 더욱 가까이서 자세히 듣고, 꼼꼼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는 평.

임플란트 시술에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잇따랐다.

아울러 성 원장은 연수회에서 임플란트 시술의 성공 및 실패 케이스를 중심으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각 회차마다 진행된 실습시간에는 그 날 배운 내용을 직접 핸즈온으로 체험해 봄으로써 참가자들의 집중력을 더했으며, 연자 및 패컬티와의 적극적인 질의응답으로 열띤 강연을 이어갔다.

첫 강연에서는 쉬운 프로토콜로 편리성을 추구하는 Shinhung Implant System을 소개하고 특징을 살펴봤으며, Drilling의 개요, Top-down Treatment Planning에 대해 강의했다. 실습시간에는 블록본에서의 드릴링 핸즈온과 Surgical, Radiographic, Stent 제작 등을 다뤘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Flap Design & Suture Technique, Anatomy Relating to Implant Dentistry, Top-down Treatment Planning, Drilling 및 임플란트 식립 시 고려사항을 알아보고, Surgical Complication & Consideration을 살펴봤다. 아울러 덴티폼에 Flap Design과 드릴링, 임플란트 식립을 실습했다.

특히 두 번째 강연에서는 양승민(삼성서울병원) 교수가 연자로 초청돼 치주치료에 대해 강의를 펼치며 더욱 풍성한 세미나를 장식했다.

3회차 강연에서는 골질이 불량한 경우 임플란트 식립 시 고려사항을 비롯해 Thin Ridge에서의 고려사항 등 난케이스에서의 대처요령을 살펴봤다.

마지막 시간은 보철 파트로 마무리됐다. 임플란트 수복물의 인상채득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와 함께 어버트먼트의 선택 및 지대치 형성, Screw Tightening 방법과 시기 등 실제적인 보철 임상팁을 강의하고, 인상 채득 및 모형제작 실습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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