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 인터뷰]『MFT의 실제』 이은희(바른해치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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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인터뷰]『MFT의 실제』 이은희(바른해치과) 원장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1.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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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교정치료결과 ‘MFT’ 주목해야”

 

“근기능이 교정치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국내 임상가들이 주목하기 시작했지만 실제로 근기능을 어떻게 훈련해야 하는가 구체적인 방법을 이야기한 책이 없었죠. 이 책은 교정치료에서 우수한 결과를 가져오는 MFT(근기능요법, Oral Myofuntional Therapy)의 실제증례를 소개하고, 환자에게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담고 있어요”

이은희(바른해치과) 원장이 번역해 국내에 소개한 신간 『MFT의 실제』는 2007년 말 근기능을 국내 교정학계에 이슈화한 서적 『Muscle Wins의 교정치과임상』(저자 KONDO ETSUKO)의 실전 가이드북으로 이해하면 된다.

MFT란 치열을 둘러싼 근기능을 개선하는 훈련법으로, 환자가 입을 벌리거나 혀를 내미는 습관 등을 바로잡고, 좋은 습관을 훈련할 수 있도록 하면서 우수한 치료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

이 원장은 “『Muscle Wins의 교정치과임상』이 출간되면서 국내에서 MFT를 주목하기 시작했다”면서 “MFT를 통해 교정치료 결과가 30~40년 동안 변함없이 잘 유지되고 있는 환자 증례를 확인하고, 치열을 둘러싼 근기능을 개선하는 것으로 안정적인 교정치료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MFT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니즈가 높아졌다”며 이번 저서를 소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2권으로 구성된 『MFT의 실제』의 상권에서는 MFT의 기본개념과 치료증례를 다뤘다. 또 하권에서는 구체적인 훈련법, 실제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환자용 워크북도 별책부록으로 제공돼 치과의사와 환자가 호흡을 맞춰 MFT를 실행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원장은 “교정치료에서 메카닉뿐만 아니라 환자가 어떤 구강습관을 갖고 있느냐가 치료의 속도와 치료결과의 안정화를 좌우한다”면서 “MFT를 통해 환자가 올바른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은 재치료, 환자의 건강한 삶과도 직결되므로 교정임상가가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MFT의 실제』 저자 다카하시 오사무 박사와 다카하시 미야코 선생은 지난해 말 열린 일본치과교정학회에서 무려 3시간의 특강을 요청받아 화제 속에 강연한 인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MFT의 실제』 한국어판 출판을 기념해 오는 5일 서울성모병원 강당에서 '저자 및 역자 초청 임상교정 세미나'가 열려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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