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 후보 등록마감 … 정기대의원총회서 선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 회장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치위생계의 차기 수장이 누가 되느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내달 28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제3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그랜드힐튼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하고 제17대 치위협 회장 및 임원 선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치위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막엽)는 이번 선거를 통해 회장 1인과 부회장 4인을 선출할 예정이며, 입후보 등록은 내달 13일까지 마감한다.
입후보 자격은 치위협 임원(시도회장 포함)을 역임하거나 3개 이상 시도회 추천을 받은 자에 한한다.
한편 이번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2014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와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일반안건 심의, 정관 개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치위협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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