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피스 고장 “걱정 끝”
고운덴탈(대표 김용택)이 루미텍(대표 김재규, 구 핸드피스119)과 함께 펼치는 ‘핸드피스 수리 서비스’가 폭발적인 재주문율로 서비스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김용택 대표는 “다른 곳에 수리를 맡기고 만족하지 못했던 많은 치과의사들이 우리의 서비스를 찾았다가 수리 결과에 상당히 만족해 책상서랍에 잠자고 있던 다른 핸드피스들을 맡기곤 한다”면서 “직수입한 양질의 베어링만을 사용해 품질과 비용 면에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오랜 핸드피스 수리 노하우로 11개국 30여 종에 이르는 핸드피스를 완벽하게 수리하고, 20년 이상된 핸드피스도 수리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춘 것도 경쟁력.
특히 고운덴탈과 루미텍은 수리 무상보증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해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시리얼 넘버 등의 데이터를 구축해 사후관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새 제품의 20% 수준에 그치는 8~12만 원대의 수리비용으로 새로운 제품 수준의 교체가 가능해 더욱 경제적인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김 대표는 “고장이 발생한 부분을 바로 진단하는 것뿐만 아니라 슬림현상 등을 체크하고, 세척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핸드피스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면서 “언제든 출장 점검도 가능해 원하는 치과에 한해 핸드피스 점검 및 관리요령에 관한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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