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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츠, 내달 1일 한·일 연자초청 임상교정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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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츠, 내달 1일 한·일 연자초청 임상교정 세미나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10.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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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교정치료 테크닉 전달

 

덴츠플라이코리아(대표 김기업, 이하 덴츠)가 콤포짓 브라켓과 여러 교정치료 임상 테크닉을 다룬 세미나를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덴츠는 다음달 1일 선릉역 인근에 위치한 한국기술센터 16층에서 일본의 교정 임상가 Dr. Fumino와 한국의 백철호(새이치과) 원장을 초청한 가운데 임상교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먼저 Dr. Fumino는 ‘The New Orthodontic Treatment with Composite Brackets’를 주제로 콤포짓 브라켓을 사용한 임상증례를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Dr. Fumino는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도 이 같은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지만 학술대회 40분 발표에서 국내 치과의사들에게 채 전달하지 못한 내용들까지 포함해 더욱 자세하게 이번 세미나를 꾸밀 전망이다.

이어지는 강의에서는 백철호 원장이 ‘Various Clinical Tips to Expedite the Tissue-Friendly Orthodontic Treatment’를 주제로 효율적인 교정치료를 위한 여러 가지 임상 테크닉을 소개한다.

특히 백 원장은 지난 8월에도 ‘Tissue-Friendly Strategic Orthodontics(생체친화적인 전략적 임상교정’ 등을 다룬 세미나에서 알찬 강연으로 국내 임상가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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