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관치료학회, 26일 추계학술대회 … 핸즈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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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학회, 26일 추계학술대회 … 핸즈온 마련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10.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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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 기본으로 'Turn'

 

보존치료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조용범)가 오는 26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Adhesion and Endodontics’를 주제로 제45차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근관치료학회 측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근관치료뿐만 아니라 근관치료 관련 접착치의학까지 보존치료의 전과정을 기본에 충실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외 초청연자의 특강과 국내 유명연자의 특강, 효율적인 임상적용을 위한 핸즈온 등 알찬 프로그램이 더욱 개원가의 구미를 당기고 있는 것.

특히 이번 추계학술대회에 특별초청된 Asgeir Sigurdsson(뉴욕치대) 교수는 ‘Contemporary Approach to Root Canal Instrumentation: From Biology and Technology to Your Practice’를 주제로 강연하고, 현미경을 이용한 핸즈온을 이끌 예정이다.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근관치료분야 강연에서는 이빈나(전남대치전원 보존학교실) 교수가 ‘Diagnosis of Pulp Vitality’를 주제로 강의를 펼치고, 김평식(수원 초이스치과) 원장은 ‘Protaper NEXT와 MTA의 임상적용’을 주제로 자신의 임상 경험담을 들려준다.

이어 이동균(목포미르치과병원) 원장은 ‘근관치료용 포스트: 선택 기준의 고찰’을 주제로 강연하며, 최경규(경희대치전원 보존학교실) 교수는 ‘근관치료와 상아질 접착’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황성연(목동사람사랑치과) 원장이 ‘치과건강보험 속의 MTA’를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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