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덴탈코리아, ‘Gutta Cut’ 개원가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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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덴탈코리아, ‘Gutta Cut’ 개원가 관심집중
  • 최유미 기자
  • 승인 2014.09.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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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구강 화상염려 ‘NO!’


보스덴탈코리아(대표 서동효)가 수입·판매 중인 GP Cone Cutter 장비 ‘Gutta Cut’이 개원가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Gutta Cut’은 자체 발열기능으로 Root Canal 입구의 GP Cone을 쉽고 안전하게 Cutting 해주는 제품으로 해외에서는 이미 3년 전부터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금속기구를 불에 달궈 쓰던 방식과 달라 뜨거운 열로 인해 환자 입에 화상을 입힐 염려가 없고, 버튼 하나로 3초 이내에 급속 가열/냉각이 가능하며 Cutting 과정 중 열 조절 실패로 GP Cone이 딸려 나올 염려가 없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의 VDW사에도 납품되는 ‘Gutta Cut’은 유사품과 달리 견고한 독일제 최고급 금속을 사용해 훨씬 강한 내구성으로 오랜 사용에도 Tip이 망가지지 않는다.

또한 Cutting Tip의 높고 균일한 온도로 GP Cone을 손쉽고 깨끗하게 커팅할 수 있으며 전치, 구치 원하는 각도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보스덴탈코리아 관계자는 “불편하던 기존의 재래 술식에서 벗어나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한 제품”이라며 “현재 시판중인 기존 유사품들을 대체할 견고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춰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Gutta Cut’은 일체형 배터리 방식으로 배터리 교체의 번거로움이 없고 충전이 간편하며, 한 번 충전으로 6개월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Gutta Cut은 본체와 충전기, 4개의 Cutting Tip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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