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구현해 선명하게
이피덴트(대표 김재환)가 반사경 원리를 이용해 빛의 파장을 부드럽게 바꾸면서도 선명한 초점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라이트 헤드 ‘미라클덴탈 LED’를 제작, 출시했다.
기존 라이트는 직접방식인 형광체 발광을 이용, 눈부심 현상 등으로 인해 진료에 부담감을 줬으나 ‘미라클덴탈 LED’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간접방식을 채택했다.
특히 반사경원리를 이용해 직접 방식에 비해 더욱 우수한 연색성과 색온도를 실현함으로써 태양광과 가장 가까운 색조를 구현해 보철물 제작 시 환자 치아와 가장 유사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고, 구강상태를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진료 효율성을 높였다.
게다가 기존제품의 경우 자외선 방출로 인한 피부노화, 주근깨, 탈모 현상 등이 발생했으나 ‘미라클덴탈 LED’는 가시광선으로 장시간 진료 시에도 의료진의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시력보호에도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미라클덴탈 LED’는 현재 사용하는 체어의 모듈과 암 등을 그대로 적용하고 라이트만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고, 직판체계로 운영돼 유통과정을 단축시켜 경제적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빛이 퍼지지 않고 LED램프이기에 환자 구강상태를 낮은 조도에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미라클덴탈 LED’는 조도가 15,000~30,000 Lux이상으로 매우 높고 패턴 Size가 일정해 안정적으로 진료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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