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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실업, Locator ‘LODI’ 호평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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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실업, Locator ‘LODI’ 호평 잇달아
  • 최혜인 기자
  • 승인 2014.09.18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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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 직경 좁아도 ‘안심’

(주)한미실업(대표 김삼한)이 골폭 4mm에도 식립할 수 있는 Locator Overdenture Implant System ‘LODI’를 선보여 연일 화제다.

‘LODI’는 미니임플란트를 이용한 어태치먼트로 치주 직경이 좁고 약해 일반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없는 노인환자에게 적용하면 탁월한 치료효과를 보인다.

더욱이 기존 미니 임플란트에 비해 설측 공간이 25% 정도 늘어나 이물감이 적고 시술 시 절개를 최소화해 별다른 ‘Bone Graft’ 없이도 회복이 빠른 것이 장점이다.

또한 수직간 높이가 기존 미니 임플란트에 비해 약 3mm 줄어들어 교합 시 측방압력이 30% 감소함에 따라 파절가능성이 줄었으며, 덴처의 치아 배열이 용이해 많은 임상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허받은 ‘LODI’만의 ‘Pivoting’ 기술은 탄력성과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증가시켜 유지력의 감소 없이 오랫동안 보철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Pivoting’ 기술의 적용에 따라 덴처 캡이 어태치먼트와 결합해 축을 기준으로 좌우 15°까지 자유롭게 움직여 임플란트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인다. 또한 저작하는 동안 상하 복원 운동을 통해 덴처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며 보철물이 탈락하거나 파절되는 현상이 적다.

또한 ‘LODI’는 사용 중 어버트먼트가 마모될 경우 어버트먼트만 따로 교환이 가능해 임플란트를 재식립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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