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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저선량 고해상도 CT ‘PaX-i3D Smart’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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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저선량 고해상도 CT ‘PaX-i3D Smart’ 론칭
  • 정동훈기자
  • 승인 2014.09.11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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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첨단 기술력 집약체


㈜바텍코리아(대표 고영탁)가 저선량 고해상도 CT ‘PaX-i3D Smart’를 출시한다.

‘PaX-i3D Smart’는 바텍의 치과용 CT 제조 10년의 노하우와 앞선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CT이다. 

지난 2002년 국내 최초의 디지털 파노라마 ‘PaX-300’을 출시한 바텍은 지난 2005년 세계최초 3 in 1 디지털 CT 출시해 현재 약 93개국 3만대 수출로 제품의 품질과 기술 수준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새로 출시되는 ‘PaX-i3D Smart’는 출시 이전부터 글로벌 X-ray 회사로부터 450억 원 규모의 기술 수출 및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 국내 X-ray 기술이 최초로 X-ray 본고장인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에 공급되는 등 품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PaX-i3D Smart’에는 4가지의 혁신 기술이 탑재돼 있어 개원가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탁월한 영상 획득을 기본으로, CT 1회 촬영으로 Panorama 영상 동시 획득이 가능한 제품이다. 영상 재구성 기술의 혁신을 이뤄 ‘인공지능 Auto MAR(Metal Artifact Reduction)’로 CT 이미지 품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또한 FOV의 혁신으로 동급 FOV 대비 더욱 많은 영역의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트렌드화 되고 있는 저선량 기술을 탑재해 촬영 선량이 기존 바텍 장비 대비 1/2수준으로 감소했다.

그동안 영국, 미국 등 일부 선진국에서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방사선량 관리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왔다. 또한 2011년 3월 일본 원전사고 이후, 지멘스, GE, 필립스 등 글로벌 메디컬 기업에서 저선량 장비를 앞 다퉈 출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바텍의 ‘PaX-i3D Smart’는 저선량 CT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불려질 전망이다.

바텍코리아의 마케팅 담당자는 “차별화된 우수한 기술의 저선량 고해상도 CT ‘PaX-i3D Smart’는 10여 년 이상 축적된 바텍 기술의 집약체”라고 밝혔다.

 

한편 바텍은 ‘PaX-i3D Smart’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오는 22일부터 내달 22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바텍 2D 장비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보유 기종에 따라  ‘PaX-i3D Smart’를 최대 2천만 원 대로 구입 가능하다.

또한 바텍은 ‘바텍코리아 카카오톡 친구맺기’ 이벤트를 벌여 ‘VATECH Korea’를 카카오톡 친구로 등록하고 카카오톡으로 제품 문의를 하면, 추첨을 통해 1등 구강센서, 2등 ‘PaX-i3D Smart’ 구입 시 100만원 추가 할인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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