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 프리뷰]조광덴탈 심미수복 접착 충전재 ‘Bond-Fill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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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프리뷰]조광덴탈 심미수복 접착 충전재 ‘Bond-Fill SB’
  • 최혜인 기자
  • 승인 2014.07.24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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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거나 탈락없는 자가중합 충전재

(주)조광덴탈(대표 김용주)이 수입·판매하는 ‘Bond-Fill SB’는 상아질이 주변 법랑질에 비해 마모가 가속화 됐을 때 사용하기 적합한 심미수복 접착 충전재다.

‘Bond-Fill SB’는 전치부, 구치부 교합면 마모, 치경부의 심각한 마모, 치경부 우식 등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Bond-Fill SB’는 TBB모노머 기전의 자가중합 방식을 사용해 치아면에서부터 중합이 시작되고 Microleakage가 생기지 않고 2차 우식이 발생하지 않아 개원의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과민증을 예방하고 기존 레진 접착제보다 ‘Resiliency’가 뛰어나 쉽게 탈락하지 않는 것이 특징.

‘Bond-Fill SB’는 교합면을 설정하기도 간편해 체어타임을 더욱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품을 수복하고 적당히 굳힌 다음 교합치에 바세린을 바르고 저작하면 바로 교합면이 형성되고, 이후 과잉수복된 면을 잘라내기만 하면 돼 체어타임이 짧다는 것.

환자의 구강상태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구성도 눈에 띈다.

다양한 치아 색상을 고려해 ‘Light’와 ‘Medium’ 두 가지 색상이 기본으로 포함됐으며, 좀 더 어두운 색상인 ‘Opacious’, ‘Cervical’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Brush Tips도 L사이즈와 LL사이즈가 기본구성이며 S사이즈를 구매하면 더욱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

 

[인터뷰]조광덴탈 영업부 이세상 차장
“술자의 니즈 완벽 파악”

이세상 차장은 “구성품이 다양해 사용법이 복잡하다고 생각하는 원장님들이 계시지만 오히려 일반 레진으로 작업할 때보다 훨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붓을 이용해 원하는 양만큼 섬세하게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용법이 간편해 많은 치아를 짧은 시간 내에 처리할 수 있어 술자와 환자 모두 만족할 수 있다”고 말했다.

‘Bond-Fill SB’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처리방식에 따라 영구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차장은 “닳으면 그 위에 다시 수복하기만 하면 돼 보철물을 새로 제작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다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치아의 교합면이나 치경부가 마모된 환자가 꾸준히 증가·유지되고 있다”며 “‘Bond-Fill SB’는 사용법이 간편해 많고 다양한 케이스를 접하는 원장님께 가장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 차장은 “치과간 교류로 제품이 알려지는 경우가 대다수”라며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사용법을 알리고 치과의사간 노하우 공유를 장려하면서 Study 요청을 받아 간단하게 세미나도 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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