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1:05 (금)
조영단 전공의, ‘린다우 노벨상 수상자 회의’
상태바
조영단 전공의, ‘린다우 노벨상 수상자 회의’
  • 정동훈기자
  • 승인 2014.07.18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젊은 치과의사 ‘눈길’

조영단(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주과) 전공의가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독일 린다우에서 개최된 ‘제64회 린다우 노벨상 수상자 회의’에 참여했다.

한국 치과의사 최초로 이번 회의에 참여한 조영단 전공의는 국내 최초의 석박사 복합학위과정(DDS-Ph.D) 출신으로, 분자유전학 박사학위(지도교수 류현모)를 취득한 후 현재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주과에서 전문의과정(지도교수 구영)을 밟고 있다.

조영단 전공의는 “기초연구와 임상분야를 연결하는 중개연구를 통해 해결되지 못하는 질병극복에 전념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