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선관위, 후보자 접수 마감결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16대 회장에 김원숙 현 회장이 단독 출마한다.
치위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춘희)는 지난 3일 16대 회장단 선거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김원숙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했으며 부회장 후보로는 강명숙 치위협 부회장, 권경회 인천회장, 권현숙 경남회장, 배현숙 치위협 부회장 등 4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김원숙 회장은 지난 2009년 15대 협회장에 선출된 이후 치과위생사 업무현실화 및 면허신고제 법안 통과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뤄낸 바 있어 회원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한편 치위협 16대 회장단 선거는 오는 18일 오후 1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제31차 치위협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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