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58 (금)
[2022 시그니처] ㈜아이비덴탈 | 골이식재 ‘OssPLUG’
상태바
[2022 시그니처] ㈜아이비덴탈 | 골이식재 ‘OssPLUG’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2.03.18 1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생골 형성은 기본! 지혈 & 멤브레인 효과까지

골이식재 전문기업 ㈜아이비덴탈(대표 하일)의 시그니처 제품인 합성골이식재 ‘OssPLUG’가 발치된 부위의 지혈뿐 아니라 적출 부위 복원에도 탁월한 제품으로 임상가 사이에서 호평받고 있다. 

골이식, 멤브레인, 지혈 한번에
‘OssPLUG’는 플러그 형태의 다공성 하이드로젤 구조를 갖는 합성골이식재다. 

‘OssPLUG’ 외벽은 세포외기질(ECM) 구조를 모방한 하이드로젤 구조로 구성돼 있으며 내벽에는 신생골 형성을 위해 삽입된 생분해성의 합성골이식재가 혼합됐다. 

이에 'OssPLUG'는 발치와 골형성에 특화된 특징을 가진다. 

특히 외벽이 하이드로젤 구조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별도의 멤브레인 사용이 필요하지 않아 이식부위 부피 및 형태유지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OssPLUG’는 10일에서 14일간 지혈기능을 하고 골형성이 될 수 있는 구조를 형성한 후에 하이드로젤이 흡수된다. 

흡수되는 과정에서 조골세포 부착 및 분화가 촉진된다.

이로써 ‘OssPLUG’는 골이식, 멤브레인, 지혈 등 3가지 기능을 고루 갖춘 All in one Plug (Bone graft + Membrane + Hemostasis)라 불리고 있다.

'OssPLUG'는 현재 S(8×16.5mm)와 M(9.5×21mm) 등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Open suture 가능, 유용해
사용방법 또한 간편하다. 발치 후 남아있는 잔여물을 깨끗하게 제거한 후 적용 부위에 맞는 ‘OssPLUG’를 살포시 눌러 삽입한다. 이때 하이드로젤 구조로 된 표면 덕분에 추가적인 멤브레인의 사용이 필요하지 않으며 별도의 처치없이 Open suture가 가능하다.

표면이 하이드로젤 구조로 만들어져 나타나는 장점은 Open suture가 가능하다는 것 외에도 뛰어난 연조직 형성을 기대할 수 있다. 

‘OssPLUG’은 골이식재의 기본 기능인  신생골을 형성하는 기능 또한 뛰어나다. 하이드로젤 구조의 표면 안에 합성골이식재로 이루어져있어서 수직적, 수평적 골 감소없이 부피유지가 가능하며 신생골 형성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준다.

실제 ‘OssPLUG’를 사용하고 있는 강익제(NY치과) 원장은 “결국 골이식재는 뼈가 되느냐 안 되느냐가 제일 중요하다. 보통 염증이 있는 부위를 발치하거나 염증 있는 임플란트를 뺀 후에 사용하는데, 뼈가 잘되는 경우가 있고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OssPLUG’는 잘 되는 경우가 더 많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이비덴탈 관계자는 "'OssPLUG' 상단의 표면은 멤브레인의 역할을, 하단의 표면은 지혈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빠른 신생골 형성은 물론 지혈, 멤브레인 역할까지 대체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골이식, 멤브레인, 지혈의 기능을 다 갖춘 ‘OssPLUG’는 아이비덴탈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아이비덴탈 카카오톡 채널로 하면 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