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시그니처] ㈜덴티스 | 골이식재 ‘O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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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그니처] ㈜덴티스 | 골이식재 ‘Ovis’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3.18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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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케이스 고려한 ‘GBR’ 종합솔루션!

우수한 임상평가로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골이식재 브랜드인 ‘Ovis(오비스)’가 술자의 편의성은 물론 시술 성공률까지 높여준다는 임상가들의 평가가 이어지며 골이식재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총 8가지 폭넓은 라인업
GBR은 환자 케이스나 상황을 고려한 적절한 골이식재의 선택이 관건이다. 이때 ‘Ovis’는 폭넓은 케이스에 활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Ovis’ 라인업은 △합성골이식재 ‘Ovis BONE BCP’ △합성골이식재 ‘Ovis BONE HA’ △동종골이식재 ‘Ovis ALLO’ △이종골이식재 ‘Ovis XENO’(Bovine) △‘Ovis XENO-XP’(Porcine)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vis BCP/Collagen MEMBRANE’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vis MEMBRANE-P’ △비흡수성 PTFE 멤브레인 ‘Ovis TRM’ 등 8가지로 구성됐다.

그중 특히 합성골이식재 ‘Ovis BONE BCP’,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vis BCP/Collagen MEMBRANE’, 이종골이식재 ‘Ovis XENO’에 대한 임상가들의 만족도가 높다.

‘Ovis BONE BCP’는 HA(Hydroxy-apatite)와 β-TCP를 2:8의 황금비율로 혼합해 만든 Biphasic Calcium산 Phosphate 계열의 합성골이식재다. HA와 β-TCP가 최적의 비율로 혼합됨으로써 신생골 생성과정에서 가장 안정적인 체적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흡수되도록 도와준다.

HA는 신생 골조직의 안정성을 지켜 효과적인 체적유지를 가능케 하며, β-TCP는 신생골 성장과 동시에 빠른 용해를 통한 이온 교환으로 신생 골아세포 유착면을 확산시킨다. 

‘Ovis BCP/Collagen MEMBRANE’은 Atelocollagen과 BCP로 구성된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이다. 정제된 Atelocollagen이 원재료로, 항원성이 없고 생체적합성이 우수한 점이 특장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체내에서 안전하게 흡수되기 때문에 비흡수성 멤브레인과 달리 제거를 위한 외과적 수술이 필요치 않다.

또한 ‘Ovis BCP/Collagen MEMBRANE’은 흡수속도가 빨라 충분한 골 형성이 이뤄지기 힘든 기존 흡수성 멤브레인의 단점이 보완돼 출시됐다. 4~6개월간 차폐기능을 제공하고, 골전도성 물질인 ‘BCP’ 입자를 고순도로 혼합해 골 형성 보조기능까지 기대할 수 있다.

‘Ovis XENO’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특수 표면처리 기술이 적용된 이종골 이식재다. 사육부터 도축까지 엄격한 과정의 제조공정을 거쳐 추적성이 확보된 송아지뼈에서 추출한 천연골 무기질로 만들어진다. 면역학적 거부반응이 없는 인체 해면골과 유사한 다공성 해면골로 풍부한 혈관을 공급해 신생골 재생에 유리하다.

이 외에도 ‘Ovis BONE HA’는 인간의 뼈 성분과 형태 구성이 유사한 Hydroxyapatite 100%로 생체구성적합성과 활성력을 가진 합성골이식재다. 아울러 동결건조 동종골이식재 ‘Ovis ALLO’는 Cortical(피질골)과 Cancellous(해면골)를 5:5의 이상적인 비율로 혼합됐다. 이종골 이식재 ‘Ovis XENO-XP’는 인체조직과 가장 유사한 돼지 해면골로 구성돼 뛰어난 생체적합성과 재생력을 자랑한다.  

국내 최초의 돼지 복막(Peritoneum)유래의 Type-1 콜라겐으로 이뤄진 흡수성 멤브레인 ‘Ovis MEMBRANE-P’, micro porous d-PTFE와 titanium 및 non-titanium으로 구성된 비흡수성 멤브레인 ‘Ovis TRM’ 등 역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Ovis BONE BCP’와 ‘Ovis BCP/Collagen MEMBRANE’ 등과 같은 이종골 신제품이 올해 상반기 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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