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DV Conference에 정상급 연자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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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DV Conference에 정상급 연자 모신다
  • 김영명 기자
  • 승인 2022.02.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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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COEX…DVmall에서 사전등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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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이 제16회 DV Conference의 강연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제16회 DV Conference는 오는 3월 20일 COEX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DV Conference는 샤인학술대회의 새로운 명칭으로, 개최 16년을 맞이해 DV Conference로 이름을 변경했다. 한국치과계의 저명한 학술행사로 자리잡은 DV Conference는 올해 ‘비긴 어게인’을 주제로 해 개원의들의 고민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전체적으로 이번 콘퍼런스는 △세션 1-Alive Session △세션 2-Master Session △세션 3-Orthodontic Session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세션 1인 Alive Session에서는 전지적 술자 시점의 생생한 임상 영상과 함께, 각 치료 단계의 원칙과 핵심 포인트를 공개한다. 프렙, 발치, 레진, 엔도 등 각 분야의 대표 연자들이 진료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Alive Session에는 △이태희 라움치과 원장 △황종민 올소치과 원장 △이창훈 인터서울치과 원장 △유기영 남상치과 원장 △최성백 파스텔치과 원장 등이 함께한다.
 

제16회 DV Conference의 연자들
제16회 DV Conference의 연자들


세션 2는 Master Session으로 최순철 서울대치과병원 교수의 ‘아는 만큼 보이는 방사선 영상’ 강의로 시작된다. 이어서 백승호 서울대치과병원 교수의 ‘근관 치료, 심미 보철, 비외과적 치주치료’ 강의와 함께 고여준 마이스터치과 원장, 허 익 경희대 치과병원 교수가 이끌 예정이다. 각 분야의 대가로 불리는 연자들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펼쳐지는 세션 3는 Orthodontic Session으로 교정 치료의 A to Z를 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브라켓과 와이어 선택, 횡적 공간에 대한 전략과 전술, 수직적 골격 패턴이 발치 결정에 미치는 영향 등 연자의 디테일한 치료법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교정 세션은 이협수 이앤장 치과교정과치과 원장, 김태관 스마일어게인 치과교정과치과 원장, 김 훈 김훈 바른이 치과교정과치과 원장, 백철호 새이 치과교정과 치과 원장, 정민호 아너스 치과교정과 치과 원장 등 5명의 연자가 이끈다.

이번 제16회 DV Conference는 온라인 치과 재료 쇼핑몰 DVmall(www.dvmall.co.kr)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사전 등록비는 3만원, 현장 등록비는 7만원이며 사전 등록비 전액은 100% DV Point로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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