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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4년 수련 결실 맺는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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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4년 수련 결실 맺는 발표회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2.01.20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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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교정치료 증례발표회’

전공의 시절 갈고 닦은 임상 증례를 지도 교수 및 선배 앞에서 발표하는 장이 열린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학실과 동문회 ‘세정회’ 및 연세치대 두개안면기형연구소는 2월 5일 ‘제34회 교정치료 증례발표회’를 연다.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증례발표회는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비공개 형식으로 진행되며, 관련 증례는 연세 임상 교정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부와 2부로 진행되는 증례 발표회는 먼저 양정웅(연세대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전공의의 ‘안면비대칭과 구치부 횡적 부조화를 동반한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 환자의 비수술적 치험례’ 발표가 증례발표회의 첫 포문을 연다.

2부에서는 황우찬(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전공의가 '전치열 원심이동과 수직조절을 통한 골격성 Ⅱ급 gummy smile환자의 개선 치험례'를 시작으로 다른 전공의의 증례 발표가 이어진다.

관계자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학실 전통인 증례 발표회는 4년 간의 수련 과정을 마치는 전공의들이 증례 발표를 하는 자리”라면서 “참석해 많은 격려와 축하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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