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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치과병원, 확장 이전, 환자 중심 진료 환경 개선 … 최신 의료 장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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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치과병원, 확장 이전, 환자 중심 진료 환경 개선 … 최신 의료 장비 도입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1.12.30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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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내과·턱얼굴 전문진료 가능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지유진)이 12월 본관 4층에서 별관으로 확장 이전했다. 

강당이 있는 4층을 제외한 1층~3층이 모두 치과병원으로 구성되며, 모든 진료과에 대해 최신 진료 장비와 설비로 새롭게 단장했다. 1층에는 접수처, 2층은 구강내과, 소아(청소년)치과, 치과교정과가 3층에는 구강악안면(턱얼굴)외과, 치과보존과, 치과보철과, 치주과로 구성된다. 

개원에 버금가는 시설, 설비 투자로 치과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진료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강동경희대학교 치과병원은 7개의 전문 진료과 전문의 교수들이 진료하고 있으며 50년의 역사를 가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의 제 2병원으로서 강동 유일의 치과대학병원이다. 

개원부터 ‘One floor, real time’이라는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환자의 동선과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면서 7개의 임상과가 환자 중심으로 긴밀한 협진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별관으로 이전 및 확장 공사는 ‘환자’ 편의를 우선으로, 쾌적한 진료 환경 속에서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이 크게 개선됐고 유닛체어부터 X-레이, CT 등 영상검사 장비까지 가장 최신의 장비가 도입돼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지유진 병원장은 “강동구 유일의 치과대학병원으로서, 풍부하고 전문적인 임상경험과 더불어 최신의 설비, 쾌적한 진료환경으로 환자들의 만족도, 편의성, 안전성을 높임으로써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한 치과병원으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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