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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절라인, 1000만에서 1100만 환자 달성까지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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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절라인, 1000만에서 1100만 환자 달성까지 ‘6개월’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1.12.02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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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에 맞는 적은 병원 방문이 특장점으로 꼽혀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글로벌 교정 환자가 누적 1100만 명을 기록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인비절라인코리아는 지난 5월 글로벌 교정환자 1000만 명 돌파를 발표한 것에 이어 약 6개월 만에 1100만 명의 누적 환자를 기록했다. 

인비절라인코리아가 밝힌 고속 성장 비결은 10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한 첨단 투명교정 시스템이다.

먼저 인비절라인은 일반 투명교정과 달리 ‘스마트 트랙’이라는 특수 소재를 사용한다. 환자 개인 별 잇몸 라인에 맞춰 제작되고 투명하고 뛰어난 탄성력이 강해 변형 걱정을 덜 수 있다.

또한 3D 모델링 기술을 사용해 환자들의 교정 후 상태 변화를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준다. 치료 계획과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클린체크 소프트웨어는 교정 전문의가 치아의 움직이는 방향을 세밀하게 조절해 오차를 줄이고 치료의 예측 가능성을 높인다.

여기에 인비절라인 치아교정기는 구강 스캐너 아이테로와 컴퓨터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개인의 치아 상태에 맞춰 단계별로 한꺼번에 제작되기 때문에, 교정기를 교체할 때마다 병원을 방문 횟수를 줄여주며 단계별로 받은 교정기들을 병원에서 정해준 주기에 맞춰 바꿔 착용하면 된다. 

한준호 인비절라인 북아시아 대표는 “인비절라인 글로벌 교정환자가 1000만 명에서 1100만 명으로 늘어나는데 6개월 정도가 걸렸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인비절라인이 언택트 시대에 가장 적합한 교정 치료를 제공했기 때문”이라며 “위드코로나로 대면 활동이 많아지면 건강과 외모 관리를 위해 인비절라인을 찾는 분이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환자와 교정 전문의에게 최고의 진료 경험을 제공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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