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하우스, AI디지털 임플란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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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하우스, AI디지털 임플란트 세미나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1.11.18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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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내년 1월 23일까지 개최
치과의사·기공사·위생사 참여하는 팀별 강의

덴하우스AI 디지털 임플란트 캠퍼스 세미나가 11월 20일부터 2022년 1월 23일까지 수서현대벤처빌 421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가 함께 하는 팀(3명)별 임플란트 워크숍으로 연자로는 권경환(덴하우스 대표·덴하우스 구강악안면외과치과) 원장, 한종목(명학하나치과)원장, 문준모(아름덴티스트리) 소장, 이하빈(덴하우스 치과) 치과기공사 등이 나선다.

디지털 임플란트 A to Z
덴하우스측은 “기존의 아날로그 임플란트 시대를 벗어나 최근 디지털 기기의 발전으로 인해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진단과 수술, 보철, 추적조사 등 임플란트와 관련된 모든 과정에 걸쳐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cone beam CT와 panorama 등 디지털 방사선을 통해 골질과 발치 여부, 골이식 여부 등을 평가하는 인공지능 진단 시스템의 개발이 이루어져 가고 있고, 임플란트 크기와 깊이 방향성 등 정밀 조정 가능한 내비게이션 형태의 가이드 스텐트는 3D 프린팅을 통해 제작이 가능해졌다. 임플란트 식립 후 바로 abutment와 intraoral body scan을 이용해 즉시 임플란트 보철 제작이 가능한 디지털 임프레션 시스템, 3D design system과 3D printing을 운용할 수 있는 등 디지털은 점차 발전하고 있다.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임플란트의 A부터 Z까지 알아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최종 보철물은 임플란트 주변의 연조직과 골조직의 재생 과정을 보면서 최종적으로 milling 기계를 이용해 직접 제작할 수 있게 디지털화가 되면서 정확성과 정밀성이 대폭 향상됐다”며 “이런 CAI(computer aided impression), CAD(Computer aided design), CAM(Computer aided machine) 시스템의 디지털화를 각 치과의원과 치과병원이 도입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치과계 또한 변화에 발맞춰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총 5차 격주로 진행
이번 세미나는 총 5차가 격주로 진행되며 1차는 다양한 환자 치료를 위한 3차원 영상 분석교육과 담당교수의 시연, 2차는 INVIVO6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위치 분석과 수술 전 골 이식재 준비과정에 대한 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3차는 디지털 임플란트를 위한 인상 채득과 진료실 준비사항 및 커뮤니케이션 교육과 3D구강스캔 실습, 4차는 임상 수술 사례와 OSSCORE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및 실습이 진행된다. 
그리고 치과 기공사를 대상으로 한 보철 디자인 및 CAM 교육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마지막 회차인 5차는 임플란트 환자들의 예후관리와 치과 기공사를 대상으로 하는 Splint 제작교육 및 실습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강연은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팀별 강의로 소수정예 6팀 한정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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