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덴티움 CBCT ‘bright CT’-보고 또 봐도 명확한 진단 ‘bright CT’
상태바
[쇼케이스] 덴티움 CBCT ‘bright CT’-보고 또 봐도 명확한 진단 ‘bright CT’
  • 장지원 기자
  • 승인 2021.11.11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ndo 모드 역상 기술 도입하며 확실한 업그레이드
빠르고 효과적인 진단으로 술자·환자 신뢰에도 기여

덴티움의 CBCT ‘bright CT’의 필요성이 높아지며 개원가에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bright CT’는 치은염이나 치아우식증 등 신경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구강 상태까지 더 빠르고 더 정확히 진단하는 데 꼭 필요한 기기로 손꼽힌다.

최신 기술을 갖춘 ‘bright CT’는 최소 방사선 노출로 고해상도 진단 영상을 전한다. 또 함께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는 UI가 직관적이라는 장점을 토대로 실제 사용을 더욱 편리하게 해준다. 

김재홍(송도위드치과) 원장은 “기존에 사용하던 영상 장비보다 더 고화질로 볼 수 있어 정확한 판별을 도우며 진단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기도 해 아주 편리하다”고 호평했다.

진단에 최적화된 이미지 제공
‘bright CT’는 Endo 모드로 촬영 시 80μm로 신경까지 자세하게 확인하게끔 영상을 보여준다. 파노라마 촬영 시에는 Auto Focused Panoramic 알고리즘을 통해 선명한 전치부 영상뿐만 아니라 인공 음영 표시를 통해 임플란트 나사선까지도 세밀하게 확인하도록 돕는다.

최근 들어서는 서지컬 가이드의 사용이 증가하며 CT 영상의 결과물은 더 중요한 구매 포인트로 지적된다. 이때 ‘bright CT’는 MAR(Metal Artifact Reduction) 기술로써 메탈 번짐과 인접치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CT 데이터와 스캔 데이터(STL)를 병합할 시에도 훨씬 편리해졌다.

3D Viewer 소프트웨어 활용도 높여
‘bright CT’는 활용 편의성 면에서도 장점이 크다. Free FOV 시스템이 적용되며 진료 목적에 맞게 다양한 영상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는 덕분이다.

‘bright CT’는 ‘Dentium 3D Viewer’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해 촬영한 영상을 손쉽게 확인하고 분석하도록 했다. 덴티움이 전하는 완벽한 소프트웨어 지원체계는 방사선 촬영을 위한 숙지 교육 측면에서도 번거로움을 크게 감소시켰다.

김흥수(중원치과) 원장은 “소프트웨어 사용 시 직관적인 UI 자체도 편리하지만 주로 사용하는 기능을 내 눈에 잘 보이도록 임의로 배치할 수도 있어서 좋다”며 “초보자도 쉽게 사용 가능하게끔 개발한 것이 ‘bright CT’의 핵심”이라 정리했다.

기술과 교육 지원으로 부담도 낮춰
구리모(리모치과) 원장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초기 설치 시간을 상당히 단축해 신뢰가 크며 사후 대응도 적극적이어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금속 보철의 번짐이 거의 없어 영상 확인 시 또 한 번 만족한다”고도 밝혔다.

최성원(혜원치과) 원장 역시 “영상 품질에 만족하며 그중에서도 기존 제품보다 메탈 번짐 현상이 확실히 줄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해상도는 타사 대비 획기적으로 높였고 가격의 부담은 획기적으로 낮췄기에 신규 치과에서 특히 인기를 쓸 것이라 예상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