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Bright CT’ 돌풍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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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Bright CT’ 돌풍 행진
  • 장지원 기자
  • 승인 2021.10.21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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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선량 고해상도+다양한 기능

덴티움이 출시한 CBCT ‘Bright CT’를 향한 개원가의 관심도가 차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Bright CT’는 덴티움이 자체 개발한 Detector의 최신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최소한의 방사선 노출로 고해상도 진단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Endo 모드로 촬영 시 80㎛의 더욱 정확한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진료의 편의성을 한층 높여준다.

파노라마를 촬영할 때는 Auto Focused Panoramic 알고리즘이 적용돼 선병한 전치부 영상뿐 아니라 진단에 최적화된 이미지를 전한다. 또 인공 음영을 제공하는 기술력까지 갖추며 임플란트 나사선까지도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서지컬 가이드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기존 기기로는 CT 데이터와 스캔 데이터(STL)를 병합할 시 메탈 번짐 때문에 확인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Bright CT’는 MAR(Metal Artifact Reduction) 최신 기술을 적용해 메탈 번짐을 최소화하며 인접치의 간섭 역시 줄였다.

아울러 ‘Bright CT’는 Free FOV가 적용돼 진료 목적에 맞게 다양한 영상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파노라마 및 CT 촬영 시 선량 및 재구성 시간이 현저하게 감소해 빠르고 안전하게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 요소다.

덴티움 관계자는 “저선량으로 고선명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앞세워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올 하반기 국내 CT 시장에 덴티움의 ‘Bright CT’가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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