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형·모바일형 제공, 고화질 연속 스캐닝 가능
인비절라인코리아가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 ‘iTero Element Plus(아이테로 엘레먼트 플러스)’ 시리즈를 공개했다.
‘아이테로 엘레먼트 플러스’ 시리즈는 인비절라인코리아의 iTero Element 스캐너 및 이미징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확장시킨 시리즈로, 치과 시장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스캔 처리시간이 빨라졌고 시각화 기능도 강화돼 연속 스캐닝이 가능하며 날렵한 디자인의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패키지로 구성됐다.
‘아이테로 엘레먼트 플러스’ 시리즈는 카트형과 모바일형 두 가지로 제작돼 제품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이동성이 더욱 개선됐다.
특히 모바일형은 메디컬 등급의 콤팩트한 스캐너 솔루션으로, 휴대하기 쉽고 카트형과 동일한 고화질 이미지를 구현한다.
유발 샤케드(Yuval Shaked) 인비절라인 코리아 미국 본사인 얼라인테크놀로지 iTero 스캐너 및 서비스 사업부 전무는 “의사의 니즈 충족을 위해 노력했다”며 “‘아이테로 엘레먼트 플러스’ 시리즈가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 경험을 제공하고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핵심 부분으로 디지털 스캐닝과 이미징을 쉽게 통합하도록 고안했다”고 말했다.
인비절라인코리아는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 올인원 스캐너 iTero Zone 등 부스 프로그램을 마련해, 차별화된 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고객 체험을 극대화했다.
또 iTero 5D plus의 첨단 기술을 소개하는 최광효(아너스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의 강연과 더불어 5D Plus의 임상 경험, 신제품 공개 행사, 데모 시연, 제품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아이테로 엘레먼트 플러스’를 소개했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준호 인비절라인 북아시아 대표는 “이번 학회를 통해 인비절라인과 아이테로가 제공하는 디지털 교정치료에 대한 교정 전문의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라며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디지털 교정치료의 글로벌 리더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투자하며 환자와 교정 전문의에게 가장 최고의 진료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