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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인터뷰] 이한치과 이승철 원장, 임플란트를 더 쉽고, 편하고, 깨끗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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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인터뷰] 이한치과 이승철 원장, 임플란트를 더 쉽고, 편하고, 깨끗하게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1.10.21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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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류와 시멘트 사용하지 않는 신개념 보철시스템 ‘클릭핏’
통상적인 임상 케이스에서 빠른 체어 타입과 깨끗한 결과 만족

“통상적인 케이스에서 클릭핏은 굉장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죠”

이승철(이한치과) 원장은 2002년 분당에서 치과의원을 개원해 지금까지 오랫동안 환자를 만나고 있다.

이 원장은 주로 치주질환으로 인한 보철 및 임플란트 진료를 하고 있으며, 위드웰임플란트의 ‘클릭핏’ 출시 초창기 때부터 사용해온 유저로 17개월 째 ‘클릭핏’을 사용하고 있다.

이 원장은 “시멘트 없이 보철을 할 수 있을까 고민 하다가 위드웰임플란트에서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는 보철 시스템이 있다고 해서 선택하게 됐다”며 ‘클릭핏’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안정감 주는 ‘클릭’ 보철 시스템
‘클릭핏’은 클릭결합방식으로 스크류와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크라운을 한 번의 클릭으로 체결할 수 있으며 보철물의 분리 또한 어려움 없이 가능한 신개념 보철 시스템이다.

하지만 전례 없는 새로운 시스템이였기에 이승철 원장 역시 ‘클릭핏’을 사용하기 앞서 임상에 적합하고 정말로 믿을 수 있는지 등 걱정을 했다.

이 원장은 “아무래도 선례가 없었으니깐 걱정이 아예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1년 넘게 임상에 직접 사용해보면서 확실히 시멘트가 없으니 깨끗하고 환자도 좋아한다”면서 ‘클릭핏’에 대한 평가를 남겼다.

환자는 ‘클릭핏’의 어떤 점을 가장 좋아하는지 묻는 질문에 그는 “안정감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우리가 안전벨트를 맬 때 딸깍 소리가 나면 잘 들어갔구나를 느끼듯이 ‘클릭핏’을 이용해 체결할 때 역시 딸깍 소리가 나면 환자 스스로도 잘 들어갔다고 생각하면서 안정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無시멘트로 깔끔한 유지관리
이 원장은 ‘클릭핏’을 이야기하며 깨끗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보철 과정이 깔끔해지고 시멘트와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이후 유지관리 고민도 덜어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합방식이 시멘트가 아닌 클릭결합방식이여서 간편하고 깨끗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면서 “보통 임플란트 같은 경우에는 스크류가 부러져서 오는 경우가 간혹가다 있는데, ‘클릭핏’은 상부가 먼저 빠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스크류가 부러질 상황은 없다”고 말했다.

일반적인 임상에서 돋보이는 메리트
‘클릭핏’을 어떤 제품이라고 정의하고 싶냐는 질문에 이승철 원장은 “쉬운 걸 더 쉽고 더 편하고, 깨끗하게 해주는 제품”이라고 답했다.

그는 “케이스 선택을 할 때 불안한 케이스보다는 통상적인 진료에서 ‘클릭핏’을 주로 사용한다”면서 “‘클릭핏’은 쉬운 것을 훨씬 더 관리도 편하게 해준다고 생각한다. 잘 맞으면 체결이 1초만에 끝나는 경우도 있다. 체어 타임이 확실히 줄어들고 진료도 빨리 끝나니깐 환자의 만족도도 높다”고 덧붙였다. 

모두가 만족하는 ‘클릭핏’
아직 ‘클릭핏’을 사용하지 않는 비유저 임상의에게 이승철 원장은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 원장은 “개인적인 견해로는 사실상 모든 케이스에 만능인 임플란트는 없다고 생각한다. ‘클릭핏’은 일반적인 케이스에서 메리트가 정말 크다. 크게 복잡하지 않은 임상에서 더 빠르게 체결이 가능하고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아 깨끗하다. 또 체어 타임도 간소화돼 술자, 환자, 스탭까지 만족하는 제품”이라면서 “많은 임상가들이 이러한 ‘클릭핏’의 메리트를 느껴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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