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7일까지
한양대학교병원 치과가 오는 11월 1일 부터 7일까지 온라인으로 '2021년 제10회 한양치의학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부여되는 학술강연회로 한양대학교의과대학치과학교실 및 한양치의학연구회, 덴티움, 가이스트리히, 오스템임플란트가 후원한다.
강의는 필수교육인 장애인식 개선교육 부터 시작한다. 이 강연은 장애인식개선 및 휠체어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는 최종철 강사가 나서 ‘춤추는 바퀴’를 주제로 장애인을 이해하고,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실제 상황을 알아본다.
이어 신다희(한국창조교육개발원) 원장도 필수교육인 인권교육 부분 강연에 나선다.
그는 ‘차이와 차별’을 주제로 현시대에서의 차이점을 살펴본다. 이어 서민석(원광대 대전치과병원) 교수는 ‘새로운 외상 가이드라인-어떻게 바뀌었나?’에 대한 임상적 견해를 전하고, 임승원(한양대병원치과교정과) 교수도 ‘금쪽같은 매복치 교정치료’를 주제로 다년간의 교정치료법을 공유한다.
또 임현창(경희치대) 교수는 ‘슬기로운 치주재생생활(feat. 판막디자인, 법량기질유도체)’를 주제로 그가 실천하고 있는 치주치료를 알린다. 마지막으로 박창주(한양대병원치과) 교수는 ‘알쓸신키(알아두면 쓸데있는 신박한 키트들)’에 대해 치과 진료 중 많이 활용되고 있는 키트 활용법을 설명한다.
심포지엄 등록은 오는 27일까지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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